[국방부 2021~2025 중기계획]
장병 복지 증진..병사 월급 96만원까지 인상
국방과학연구소 50주년을 맞아 3일 충남 태안군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종합시험장에서 열린 국방과학 합동 시연회에서 무인수색차량이 작전 수행 시연을 펼치고 있다. 무인수색차량은 기갑·기계화 부대 선단에서 위험지역 수색·정찰을 위해 원격·자율주행, 주야간 감시, 피아식별 및 원격무장, 화학작용제 탐지, 지뢰탐지 임무 등을 수행한다. 2020.8.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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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탄도미사일·대량살상무기(WMD)에 대응한 Δ감시·정찰 Δ한국형 미사일방어 체계도 중점 사안이다. 현재 운용 중인 다목적실용위성, 고고도 무인정찰기 등에 더해 2025년까지 군사용정찰위성, 국산 중고도 무인정찰기 등을 추가 전력화한다. 또 초소형 정찰위성도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반도 전역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맞서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및 이지스함레이더를 추가 도입해 미사일 탐지능력을 현재 대비 2배 이상 강화한다. 패트리엇 등을 추가 배치하고, 장기적으로는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양산사업에 착수해 현재 대비 약 3배의 요격미사일을 확보할 구상이다.
특히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으로부터 수도권 및 핵심 중요시설을 방호할 수 있는 한국형 아이언돔 '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강조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전력화 시기는 2020년대 후반이나 2030년대 초반께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4차 산업 핵심기술을 활용한 무인전투체계 개발에도 나선다. 육상에는 소형정찰로봇, 무인수색차량, 다목적무인차량 등을, 해상에는 무인수상정, 정찰용 무인잠수정, 수중자율기뢰탐색체을 개발해 전력화한다. 공중에서도 초소형무인기, 공격드론, 정찰드론을 개발·전력화할 계획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주발사체도 2025년께 저궤도용 실제 발사 수준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후략)
- 5년간 국방비 총 300조 7000억원 투입
(전력운영비 - 200조 6000억원, 방위력개선비 - 100조 1000억원)
- 한국형 경항공모함 도입 공식화
- 군사용정찰위성, 국산 중고도 무인정찰기 추가 전력화 (2025년)
- 초소형 정찰위성 개발 착수
- 패트리엇 추가 배치
- L-SAM 양산 착수
- 한국형 아이언돔 (장사정포 요격체계) 개발 착수
- 병사 봉급 개선
(2022년까지 - 병장 (월 67만 6000원)) (2025년까지 - 병장 (월 96만 3000원) 인상 예정)
/볼라고에서
독검 수준....
레알 건드리면 너나 나나 다 뒤진다.
아이언돔도 그렇고..
1.9만톤 독도함보다는 크고 2.7만톤급 이탈리아 카보르 정도가 되려나 보군요.
웰독은 추가될거 같고요 ㄷㄷㄷㄷ
와스프급정도 될거 같긴한데 ㄷㄷㄷㄷㄷ
비용절감을 위해서 웰독 빼지 않을까요?
아메리카급 크기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