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5G망 화웨이 장비 퇴출 앞두고 의미심장 발언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조지 유스티스 영국 환경장관이 휴대폰은 삼성전자가 최고라며 '엄지척'을 했다.
14일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화웨이 휴대폰을 가질 수 있으면 갖겠느냐는 질문에 유스티스 장관은 "아마도 아닐 것이다. 나는 지금 갖고 있는 휴대폰이 마음에 든다"며 "바로 삼성전자 휴대폰이다. 나는 항상 삼성전자 제품만 써왔다"고 밝혔다.
이날 유스티스 장관은 화웨이의 5세대(5G) 이동통신망 장비 도입을 두고 "미국의 제재로 약간 상황이 달라졌다"며 "안보의 관점에서 그러한 행동의 결과를 계속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지 유스티스 영국 환경장관.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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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BBC나 가디언 편집장한테 인사 받을 일도 없을테고.
아니다 통신사에 따라 달리 설정된 걸까요??
역시 한국에선 그래도 되니까...... 라고 생각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