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소니는 PS5 출시를 맞아 PS5 독점 게임을 출시할 것이며, 사람들이 PS4에서 PS5로 가능한 한 빨리 업그레이드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시리즈 X는 이와 좀 다른 것 같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들이 어떤 기기를 가지고 있건 간에 게임이 가능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새로운 기기가 나왔다고 해서 그걸 구매하도록 강요하는 것은 게임의 영혼에 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부터 지금까지 우리 계획의 중심은 게임이나 기기가 아니라 플레이어였기 때문에, 우리는 당신이 하고 싶은 게임을, 하고 싶은 친구들과, 어떤 기기에서든간에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X시리즈는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것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장 강력한 콘솔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x가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을 하는 데 있어선 최고의 품질과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는 걸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향후에도 기존 엑스박스 시리즈와 컴퓨터를 통해 신작 게임을 함께 출시할 것입니다. 어떤 누구도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에서 배제하지 않고 싶기 때문입니다.
Q. 몇몇 사람들은 신작 게임을 오래된 기기에서도 플레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게임 성능을 ‘억제하는 것’아니냐고 표현한다. 이에 대한 생각은?
솔직히 말해서, 너무 기기 경쟁에 사로잡힌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만약 개발자가 게임 윈도우 버전을 만든다면, 가장 강력하고 가장 충실도가 높은 버전은 PC 버전입니다. 그러나 PC 생태계는 (이를테면 하드웨어) 다양성이 높습니다. 이런 하드웨어 선택의 다양성이 PC게임의 성능을 ‘억제’하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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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새로운 콘솔을 만드는 이유는?
갑자기 "님폰없?"이 떠오르네요 ㅋㅋ
/볼라고에서
또 일부 나 구작들만 호환해줄려고 하는건지...
차세대로 출시된 게임을 구세대에서 실행하게 하는걸 상위호환이라고 하는데
본문 내용은 상위,하위 호환 내용이 아니라 차세대 콘솔 출시이후 퍼스트 게임을 현세대로도 출시할지 여부를 이야기 하는거 같네요.
마소의 경우 차세대 콘솔이 출시되어도 최소 1년간 발매되는 퍼스트 게임은 모두 현세대로도 같이 출시된다고 발표했는데. 소니는 스파이더맨2, 호라이즌 제로던2 등 자사 퍼스트를 플스5로만 출시하고 플스4로 출시 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ㅎ 위키까지 같은내용이;;;
상위하위는 주체의 신구의 문제이죠.
게임을 주체로 해서 사용가능기종 종류에
구기종을 호환하는 내용은
하위호환 아닐까요.
Usb플래시메모리와 PC..
각각 시점에서 하위호환 이야기를 할수 있습니다;;
댓글에 주어를 하나도 안적어서 그렇군요;;
원문은 이거 같구요, 영혼이란 단어는 뵈지도 않고 그냥 자사 정책에 대한 본인 소견만 말했는데
아무래도 국내 웹진들도 친 소니파들이 많아서 긍가 자극적으로 글남기는거 같네요 -_-
한 10년 전부터는 전자기기 유저 커뮤니티죠. 닌텐도 동숲하면 매국노고 플스 라오어하면 애국자인 것도 아니니깐요 ㅋㅋㅋㅋ
한국인에겐 게임의 영혼 = 한국어화
그거 강조하던 사람중 하나는 구글 스태디아 수장으로 있죠... ^^;;
근데 웃긴건 온라인 연결필수는 오히려 최근 몇년전 부터 소니쪽에서 더 자리잡고 있는 아이러니...
엑원도 진짜 완전 말아먹고 후임인 필스펜서가 겨우 살려놔....
근데 저사람이 경영쪽 능력은 괜찮다는 평이 많은거 보니
결국 게임시장에 대한 이해도는 본인도 별로 알고싶어하는거 같진 않고 회사의 경제적 이익만을 생각했겠죠...
한국에 출시 할때 한글화 해주면 됩니다.
어째 동시 발매작도 플스는 한글인데 엑박은 영어면 누가 엑박을 사겠습니까.
소니코리아가 적극적인 한글정발로 한국 콘솔시장을 꽤 키워놨죠. 아직 작다면 작지만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들은 일단 환경이 갖춰져야 움직이지 먼저 엑박부터 사지 않죠.
그리고 누가 더 많이 파느냐! 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사는.
제대로된 컨텐츠. 대작이 있고 백업이 든든하면 저런 소리 절대 안하죠. 자기네들도 독점으로 낼걸요?
ㅋㅋ
후달리니깐 영혼이 어쩌고 저쩌고 비판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