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마스크형 공기청정기 특허 디자인. <한국특허청> |
LG전자 ‘마스크형 공기청정기’ 관련 특허가 공개됐다.
휴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접히는 형태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10일 한국특허청에 따르면 LG전자가 2019년 7월 출원한 ‘마스크장치’ 특허가 6일 공개됐다.
이 장치는 코와 입을 가리는 마스크, 모터와 필터 등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에어클리너’, 귀에 거는 부분 등으로 구성된다.
마스크 양쪽에 탑재된 에어클리너에서 공기를 정화해 마스크 쪽으로 보내는 구조를 채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에어클리너는 따로 분리해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파인증을 받은 걸로 추정됩니다
시원한 바람이 있어서 숨쉬기는 훨씬 좋습니다.
무게가 부담되지 않는다면 좋은 제품일 것 같습니다.
수요는 있을텐데 과연 무게가 ???
무게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관건일것 같네요
좋겠습니다...
얼마전에도 맨홀 안에서 작업하시다가 유독가스 질식으로 돌아가신 노동자분들도 있고..
생각보다 이런 사고가 자주 일어나죠..
물론 유독가스까지 잘 막아주는 제품이라는 가정하에..
유독가스는 걸러낼 수 없죠.
산소봄배를 쓰는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외부에서 선풍기로 바람을 쏴서 넣어주는 파이프를 쓰죠.
이러고 다녀도 제 기능만 한다면 재밌겠어요...
필터링되는 공기의 힘이 마스크 가장자리로 공기를 밀어내는,
그러면 이미 감염된 사람의 공기는 마스크 썼을때보다 더 세게 밀려나올 거 같은데...
이게 제일 문제네요.
미세먼지용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코로나용으로는 반쪽짜리입니다.
내뱉은 숨과 비말이 그냥 밖으로 나가버리는거..
가격만 싸게 나오면 하나 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