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수출규제품 중 국산화 가장 어려운 포토레지스트
듀폰 국내공장서 지난주 첫 양산
동진쎄미켐은 SK와 손잡고 연말 국산화
듀폰 국내공장서 지난주 첫 양산
동진쎄미켐은 SK와 손잡고 연말 국산화
사진=연합뉴스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출규제 3개 품목 중 국산화에 가장 어려움을 겪어온 포토레지스트(감광재)의 국내 생산과 국산화가 목전에 다가왔다. 지난 1월 국내에 포토레지스트 공장을 설립한 듀폰코리아가 지난주 첫 양산품 생산을 시작했으면 국내 업체인 동진쎄미켐은 연말께 국산화를 기대하고 있다.
배영철 듀폰코리아 부사장은 9일 경기도이천 SK하이닉스 공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대한민국 소재ㆍ부품ㆍ장비들과의 대화'에 참석해 " 지난 6~7개월 동안 임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한 끝에 지난주에 포토레지스트리 양산품 나왔다"고 말했다. 배 부사장은 "양산 적용 평가를 진행해 문제 없으면 국산 포토레지스트가 들어간 반도체칩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후략)
본인의 나라를 희생해 우리의 반도체 소재 산업도 키워주시고 ㅋㅋㅋㅋ
불매는 생활이지요
도구를 원료처럼 써 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