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레벨 5 자율주행 기술에 '거의 접근해'
- 레벨 5 자율주행 기술, 운전자의 입력 없이 차량이 스스로 도로를 주행하는 것 의미
- 그는 목요일 상하이 연례 AI 컨퍼런스에서 "레벨 5 또는 본질상 완전자동이 아주 빨리 일어날 것을 정말
- 그리고 레벨 5 자율주행의 기본 기능 올해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과 알파벳 웨이모, 우버 등 테크 회사들도 자율주행 기술에 수십억 달러 투자하고 있어
- 테슬라, 현재 오토파일럿 운전자 보조 시스템 포함 차량 제작하고 있어
출처 : https://twitter.com/wkchoi/status/1281219750295670785?s=21
https://www.reuters.com/article/us-tesla-autonomous-idUSKBN24A0HE
- 레벨 5 자율주행 기술, 운전자의 입력 없이 차량이 스스로 도로를 주행하는 것 의미
- 그는 목요일 상하이 연례 AI 컨퍼런스에서 "레벨 5 또는 본질상 완전자동이 아주 빨리 일어날 것을 정말
- 그리고 레벨 5 자율주행의 기본 기능 올해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과 알파벳 웨이모, 우버 등 테크 회사들도 자율주행 기술에 수십억 달러 투자하고 있어
- 테슬라, 현재 오토파일럿 운전자 보조 시스템 포함 차량 제작하고 있어
출처 : https://twitter.com/wkchoi/status/1281219750295670785?s=21
https://www.reuters.com/article/us-tesla-autonomous-idUSKBN24A0HE
차량품질도 신경 좀
사람을 완전 대체하는것이 레벨5인데 사람역시 시각 청각정보로 차량을 운행할뿐 외부 오브젝트와 다른 커뮤니케이션이 있는것은 아니니까요
알파고가 바둑두면서 상대방 뇌를 들여다 보나요?
레빌 5에는 V2X 네트워크가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Vethicle to Everything
그럼 차량 주변 돌아다니는 사람 머리속도 읽을 수 있나요?
개는요? 말은요? 건물이나, 말뚝은요? 서로 소통해야만 완전한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면 자율 주행이 아니죠, 협의 주행이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 소통 문제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사람들도 소통 없이 주행하고 있지만, 보통 사고는 서로 소통이 없을때 많이 일어나죠.
옆 차선에서 튀어나올줄 몰랐다거나, 옆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신지 몰랐다거나, 골목길에 자전거가 튀어나올줄 몰랐다거나...
다만 현재는 사고 후 사고 주체들끼리 사고문제를 해결하지만, 자율주행차는 사고문제의 주체가 모호해지기 때문에 해결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소통은 필요할것 같네요
현재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인간의 운전이나 다른 업체(구매가능한 회사)들보다 훨씬 안전한건 데이터로 나오고 있긴한데
악천후나 자율주행 시스템이 처리 가능한 범위를 벗어나는 상황에서 사고나는건 그냥 어쩔수없다로 퉁쳐버릴려나요?
스페이스x 팬이자 테슬라 팬으로써 좋으면서도 불안하네요.
사용자의 개입을 전제로 하는 오토파일럿의 세팅은, 해당 사건에서처럼 운전자는 눈감고 자는 상태에서 차량 혼자 레벨 5 자율주행할 때의 세팅과는 전혀 다를 테니깐요.
아직 저례밸만 배포한거 일 수 도 있죠.
고레밸은 개발 중인것이고 아직 공개안했으니,
기술의 발전을 믿는다면, 어디까지 발전한건지 모르죠.
비싼 라이다 안 쓰고 저정도라니 대단하긴 합니다
라이다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자율주행이 보급되기 시작하면 무시해도 될 가격이 될 겁니다.
Lidar 가 레이저를 이용한 것인데 주행 중인 차들이 모두 같은 장비를 사용한다는 전제에 주파수와 채널 및 코드화를 해야 해서 자기 신호와 다른 장비의 신호를 구분하는게 필요하는데 (즉 표준화)
그게 아니면 오동작 할 가능성이 높죠.
어떻게 보면 비전 처리만 우기는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이미 관련 실험도 있더라고요.
현재는 별 문제 안되지만 라이다 사용하는 차량이 많아지면 간섭 문제가 대두될 거에요.
라이다에 의존하기보다 사람 눈처럼 RGB카메라 만으로도 충분한 판단을 할 정도로 비전처리수준을 높이는게 1순위라고 봅니다
오너리스크라는 표현이 돌 정도로 뻘소리도 자주하고 주식이 휘청거릴 때도 많았습니다만, 일단 저건 회사의 전망에 대해 얘기한 거니 거짓말이 될 수는 있을지언정 뻘소리는 아니죠. 그리고 현시점에서는 거짓말 여부를 명확히 판단할 수도 없고요
블루투스 전화 먹통도 몇달동안 못고치는데 무슨 놈의 자율주행
5를 나눈건 단계별로 사고의 법적 책임을 나누기 위한거지 기술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머스크는 예전부터 계속 '기능'상 가능 하다고 얘기했지 당장 인간 운전감시가 올해말부터 필요 없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언론이 그런식으로 자기들 듣고싶은말만 쏙 뽑아서 보도했었죠.
앞으로도 테슬라는 레벨 2수준에서 계속 데이타쌓아 가며 99.999%... 안전성을 만들어갈겁니다.
애초에 머스크는 식자들이 정한 자율주행 의 5단계에대해 별로 신경 안씁니다. 대중의 이해를 위해 그 정의를 때때로 인용하는것 뿐이죠.
그럼 테슬라에서 진정한 의미의 완전자율주행은 언제가능한것일까 ?
하면 예전머스크는 인터뷰에서 인간 친구가 운전하면옆에서 잠이들수있는 정도의 안정성 즉 자율주행 맡겼을 때 인간 운전자정도의 사고율수준을 달성하면 완전자율 주행관련 법적 허가가 나지 않겠냐고 생각한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더안전한 수준을 지향하는 거고요
근데 작년에 2020 로보택시 이런말을 하지 않았나요?
그걸 생각하면 단순히 언급하신 기능수준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레벨5에 준하는 서비스가 올해 전달이 되야하는게 맞긴한데말이죠
그것도 정확히 말하자면 기본기능 개발이 2020년 개발완로 될듯하다라고 했어요 상식적으로 법적요건도없는데 당연히서비스는 안되고요 다만 여러투자자들은 테슬라 자체 '유인' 차량공유 서비스개시를 점치고 있습니다 테슬라만 이용하는 우버같은거죠
그러니까 로보택시 서비스 자체는 환경적 요건으로 실제 런칭이 불발되더라도...
2020 로보택시에 대한 기능이 개발완료란것 자체가 레벨5에 준하는 자율주행기능이 전제되어야 하는것 아닌가? 싶은 의미였습니다. 단순히 레벨5에 해당하는 일부 기능에 대한것만으론 로보택시가 불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뭐 법적으로 미전역에서 공격적인 런칭은 불가능하더라도, 시범적인 로보택시의 로컬 서비스자체는 이미 타사에서도 하고있거나 런칭을 준비중이니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것도 앞뒤가 안맞는말이기도 하죠..
로보택시가 그냥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카쉐어링 서비스의 명칭이었다고 말하면 참 할말없긴 하지만요 ;;
차간 거리 유지 됨
차선 유지 됨
속도 유지 됨
차선 변경 됨
지도 읽고 차선변경 됨
코너 속도 제어 잘 안됨
장애물 인식 및 걸어가는 사람 인식 되서 계속 개선중
여기서 핵심이 장애물 인식 보통의 상황은 다 라벨인 한갓 같음 흰트럭 맑음날 도로 한복판 엎어짐 인식 못함
얼추 얼추 조각들을 다 맞추고 있죠
이제 오픈하고 베타 테스터 들이 수만대씩 피드백 주면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그래도 이미 웨이모가 지금 유일하게 자율주행 5단계로 시범서비스중이긴합니다.
운전자없이 승객 태우고 자율주행5로 영업중이긴해요.
크루즈도 곧 시작한다는거 같긴 하구요.
올해는 아니고 작년 10월인가? 11월인가 부터 무인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본거같네요.
이제 테스트플랫폼을 넘어서 실제로 상용화 플랫폼을 만드려는거같던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크루즈도 이미 오리진으로 준비들어갔죠.
자율주행 5단계가 아니고 여전히 사람이 주시해야 하는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탑승자들이 주시하질 않으니 3-4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5단계를 만족하는게 현재 목표인 것으로 알고요
Waymo’s driverless car: ghost-riding in the back seat of a robot taxi - The Verge - https://www.theverge.com/2019/12/9/21000085/waymo-fully-driverless-car-self-driving-ride-hail-service-phoenix-arizona
웨이모 원 런칭 초기에는 백업드라이버가 탑승했었지만 작년말부터 운전자없이 운행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럼 현재 자율주행 5단계인거 아닌가요?
5단계는 사람의 주시가 전혀 없어도 되는것을 의미하고
구글은 여전히 웨이모 사용시 사람이 주시해야 한다고 알리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사람이 개입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요
아직 5단계가 아닌데 잘 작동해서 탑승자들이 주시를 하지 않고 딴짓을 하는게 구글의 고민거리인 것으로 알고요
그래서 4단계를 포기하고 바로 5단계를 달성하는게 현재 목표인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까요... 이미 웨이모 원이 아예 운전자가 아예 없이 승객만 태우고 운행중인데, 이게 자율주행 5단계가 아니란건가요? 위에 기사와 영상을보시면 이미 운전자가 없이 승객만 있는걸요.
물론 아직 5단계가 상용화가 된건 아니죠. 다만 빨간기타님이 웨이모가 5단계를 뚫지 못했다고 말씀하신것에 대해 웨이모 원이 이미 5단계로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는 의미로 쓴 댓글이었습니다.
상용화까지는 많은 검증이 물론 필요하겠죠.
이에 대해선 테슬라도 마찬가지구요.
그렇습니다.
사람 개입없이 운전하는건 현대에서도 몇년전에 평창,라스베가스에서 시연했습니다
레벨 5의 의미는 탑승자가 “전혀 신경을 필요가 없음”을 뜻합니다
어.. 혹시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이미 운전자없이 무인으로 주행중인경우라 당연히 5단계라고 생각했는데요.
물론 당연히 상용화가 된건 아니지만, 자율주행 5단계 시범서비스라고 하는것도 잘못된건가 싶었습니다? 이미 드라이버없는걸로 승객을 받고 그랬다고 하니 시연단계는 넘어선거 아닌가 싶어서요.
사고가 나더라도 여전히 사람에게 일부 책임이 있음을 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테슬라가 레벨 2 자율주행을 상용화하고 수십만대를 팔더라도 그게 레벨3가 되지는 않듯이
구글이 수백,수천대를 굴리더라도 그게 레벨5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인간의 주시가 필요하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아 현재 시스템적인 차원에서 이야기하신거군요.
물론 제도적인 차원에선 아직 5단계가 아직이겠죠... 상용화가 되질 않았으니까요.
다만 기술적 차원에선 5단계에 돌입했다고 이야기해도 되지 않나? 싶은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기술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도 다들 4단계로 나아가는 상황이지 5단계는 아직 멀었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람을 완전히 대체할 만한 비전처리에 도달하는것은 힘든 일입니다.
웨이모도 주행구역의 3차원 고정밀 데이터를 갖고 변수를 줄여가며 시연중이고
여전히 경로를 찾는데에 있어서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아.... 웨이모가 웨이모 원으로 무인주행을 했고, 크루즈에서도 완전 무인주행을 발표해서
당연히 4단계수준의 기술을 넘어서 5단계에 대해 진행중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여전히 데모수준이고 운전자 전제로도 아직 레벨4를 충족 못하는거군요 ;;;
말씀하신대로 시연 수준인데 공도에서 승객을 받는다는 미국의 환경이 정말 놀랍긴하네요;;
저혼자 착각했군요 ㅠㅠ
네 그래도 말씀처럼 정해진 공도에서는 웨이모가 안전하긴 합니다
다만 예외 상황을 대응하는 능력을 사람 수준으로 발전시키는게 아주 어렵다 보니 웨이모에서도 5단계는 예정보다 도달하기 어렵다고 예측하더군요
5 된다고 한 테슬라가 모든 책임을 지어야 할텐데.. ㅋㅋㅋ 말이 되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