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김성태 의원과 박대출 의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21일 공동성명을 내고 “네이버는 꼼수 부리지 말고 실시간 검색어 즉시 폐지하라”로 촉구했다.
통합당 김성태, 박대출, 박성중, 송희경, 윤상직, 정용기, 최연혜 의원은 이날 언론사에 보낸 성명문을 통해 네이버가 총선 선거운동 기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서비스(이하 실검)를 일시 중단하기로 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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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네이버는 더 이상 좌고우면하지 말고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영구히 폐지하거나 매크로 조작 금지법 처리에 협조하라”라며 “고작 총선 기간에만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으로는 제2의 드루킹 여론 조작을 막을 수 없다. 대한민국 자유 민주주의가 조작된 여론으로 망가지기 전에 서둘러 결정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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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네이버는 “4·15 총선 선거운동 기간인 4월2일부터 15일 오후 6시(18시)까지 실검 서비스 운영을 중단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Vollago
반갑기는 한데 이건 뭐지.....
지들 본진 숨기려고?
슬슬 다시 언론에 주둥이 터는거 보니 구속이 필요하겠네요.
혼란스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