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시스템이 가져오는 변화를 사용자가 미리 느낄 수 있도록 Windows 10X SDK와 시뮬레이터를 발표했습니다. Hyper-V를 지원하는 Windows 10 시스템(홈 버전이 아님)만 필요하며 누구나 Windows 10X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개발자는 Apple의 MacBook을 Windows 10X에서 실행하도록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좋지만 이 새로운 시스템은 여전히 폴더블 기기에 맞춰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Windows 10X는 곧 출시 될 듀얼 스크린 및 접이식 장치에 적합 할뿐만 아니라 기존 PC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윈도우10X 자체가 가상머신이 아닌 상태로 발견된건 처음이라는거..
그냥 네이티브로 윈도우 노트북에 설치된거랑 똑같거든요.
맥북이 최고의 윈도우 머신입니다.
OS차원의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PC의 바이오스를 가상으로 구현해서 윈도우를 구동하는 거라...
사실상 윈도우자체는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예전에 오히려 동일 윈도우 랩탑 대비 더 빠르다는 테스트 결과가 있지 않았나요?
음. 전 그냥 윈도우로 파티셔닝된거 부팅만 시켜주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ㄷ ㄷ ㄷ
(물론 테크문서 찾아본 적은 없습니다. 당근 이럴꺼라 생각해 왔어서 ㅎㅎ)
덕분에 새로운거 알고 가네요.
맥북은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입니다라는 말이 아래 링크에서 시작된거라서요..^^
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30425094903&re=zdk#imadnews
그 10%란 수치가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번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으로 맥북 쓰리즈가 선정되었습니다.
어디서 들으신 정보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혀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애초에 부트캠프란 거 자체가 사용자가 해야할 일을 줄여주는 역할 밖에 안합니다.
윈도우의 파티션 만들어 주고 efi 에서 그 파티션 부팅 가능하게 해주고
애플에서 드라이버 다은 받아서 사용자의 usb에다가 추가해 주는 거 외에 없습니다.
결론은
부트캠프 = 트윅없이 맥북에 별도 파티션 만들어서 윈도우 설치 가능하게 만들어 주기 입니다.
그냥 부트캠프 윈도우 = 네이티브 윈도우 입니다. 나눌것이 없어요;;;;
리눅스를 설치할수도 있고 그 외 여러 os를 주로 사용할수있습니다
맥에서도 네이티브로 윈도우 OS 가 구동되고 있는거니까요
그리고 애플에서 부트캠프로 제공하는 드라이버가 메인보드 사면 주는 CD 안의 제조사 드라이버로 생각하시면 비슷한 개념입니다;;
맥에서 윈도우를 구동시
네이티브 윈도우 pc는 아니지만
부트캠프의 역활을 보면
os차원에서는 네이티브로 동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OS 차원에서는 네이티브가 맞습니다. 부트캠프가 가상화로 올리는 시스템인가요??
단지 호환성 문제로 보신다면 네이티브로 도는게 맞습니다.
네이티브와 네이티브가 아닌것의 구분은 어떤건가요??
부트 캠프 극초창기 인텔이 CPU 최우선 공급처를 애플로 하던 기간이 있었는데 CPU 성능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잠깐동안 부트캠프 구동 맥이 최고 성능 찍었던 적이 있어요. 윈도우 거의 그대롭니다.
어떤 동작을 통해서 로직보드에 길을 열어준다는거죠?? 그냥 SSD에 파티션 하나 나눠준것 뿐인데
오히려 엄밀히 말하면 네이티브 윈도우랑 같습니다. 갑자기 이게 윈도우 PC 냐 이런식으로 나누시려는것 같은데 네이티브 윈도우로 동작하는게 맞습니다.
8세대 U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들의 씨네벤치 반복 벤치마크입니다
가장 위에 있는게 맥OS가 설치된 맥북이고 바로 아래는 윈도우가 설치된 맥북입니다
윈도우가 설치된 맥북이 맥OS가 설치된 것보다 아주 근소하게 성능이 낮은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윈도우 노트북들보다 압도적으로 성능이 높은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이란 말이 틀린소리는 아니란 거죠..
맥에 우분투 같은 리눅스 설치도 가능합니다.
(단지 드라이버 문제가 크게 있을뿐이죠)
부트캠프는 맥에서 윈도우 파티션 부팅이 가능하도록 efi boot 를 수정해주고 파티션 나눠주고
필요 윈도우 드라이버를 설치해주는거지
그외에 별다른거 없습니다.
맥에 리눅스 함깔아보고 부트옵션 설정보면 알듯한데요???
심지어 리눅스로 깔면 맥파티션 자체를 전체 다 날릴수도 있어요.
순수 리눅스머신 되는거죠.(단지 터치패드등 드라이버 이슈가 있을뿐)
기본적으로 OS에서 CPU, 메모리등 컴퓨터의 핵심자원을 직접 제어하면 가상화라고 보기 힘듭니다.
님이 주장하시는네이티브의 개념이 대체 뭔지 모르겠지만 직접제어하는데 네이티브가 아니라고 하는건 이해할수 없네요.
부트캠프는 BIOS에 윈도우가 사용하는 EFI BOOT기능을 추가하고 맥이 주로 쓰는 하드웨어의 드라이버를 묶어서 배포하는 집합의 '브랜드 네이밍' 입니다. 그냥 쉽게말해 파티션 부팅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 패키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보통 노트북 제조사에서 '드라이버 번들팩'이라고 부르는거에다 윈도우도 부팅되게 하는거 하나 더 추가해서 그럴싸하게 이름 붙인거에요. 그게 다에요.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부트캠프에서 제공되는 드라이버는 대부분 해당 칩셋 제조사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 해다 깔아도 똑같이 동작하거나 오히려 최신버전이라 더 이득인 완전한 PC용 드라이버 입니다. 그게 다에요; 인텔맥은 그냥 IBM호환 PC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왜 맥에 IBM호환 PC에 깔리는 리눅스가 깔리는건지 또 왜 역으로 해킨토시가 가능한지 생각해 보세요. 전용 로직보드? 로직보드에 있는 보드칩셋도 인텔이 만들고 인텔사이트에서 pc용 드라이버 받아다 깔아도 똑같으며, 동일한 모델명의 칩셋들은 스펙이 맥북이라고 뭐 달라지는것도 없어요ㅠ PC용과 동일칩셋이더라도 회로설계가 맥 전용으로 뭔가 특별한게 들어갔다는 이상한 말씀은 안하실거라 믿습니다. 칩셋을 쓰려면 그 데이터시트에 맞게 회로를 구성해야 하고 왠만해선 다 똑같이 돌아가게 됩니다. 레퍼런스 디자인이 아닌데도 칩셋이 동일하면 어디 제조사든지 동일하게 한 드라이버로 이용 가능한게 그 이유에요.
아니 그리고 그렇게 안된다고 해도 네이티브냐 아니냐랑 애초에 관계도 없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OS가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면 그게 네이티브인거구요. 드라이버가 후진건 그냥 후져서 최적화가 덜 된 것 뿐인 겁니다. 드라이버 최적화랑 관계없이 네이티브라는거에요. 혹시 맥 순혈주의 그런거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네 뭐... 문과 감성에선 네이티브가 아닐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맥북이 성능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위 표는 잘 보시면 프로세서도 SSD도 다 다릅니다. 당연히 램셋팅도 다르겠죠. 하이엔드 윈도우노트북은 절대 맥북이 절대 못 따라갑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죠. 부품 성능이 더 좋은게 달리면 당연히 더 빠른겁니다. 동일 가격대로 보았을 때 당연히 윈도우노트북이 더 좋은 칩셋이 달렸고 벤치마킹 결과도 더 좋습니다. 당연하지만 맥북도 그냥 IBM호환 x86 PC일 뿐이니까 기적적인 변수는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니 파워PC시절도 아니고... 이런 얘기가 왜 나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모든 컴퓨터들을 OS가 장치들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맥에서 윈도우를 돌리기 위해서는 부트캠프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야한다는것이죠.
맥이 아닌 컴퓨터들도 드라이버가 있어야지 장치들을 구동시키는데 보통은 해당 장치 제조사들이 드라이버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맥은 장치제조사 = 애플 이라서 부트캠프라는 패키지를 통해서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것이고요.
드라이버를 제공하는것이 가상화, 혹은 에뮬레이트라고 주장하시는것 같은데
애초에 드라이버 자체가 OS(SW)가 하드웨어를 제어하기 위하여 하드웨어를 가상으로 연결시켜주는 것이라는 개념이라는 점에서 그러한 주장을 하시는것이라면 맥뿐만아니라 모든 컴퓨터에 들어가 있는 드라이버들도 마찬가지죠.
님주장대로라면 이세상에 존재하는 컴퓨터는 모두 네이티브가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네이티브의 개념도 그렇고 ‘로직보드’가 메인보드의 하위 개념이라는 것도 그렇고 ㅠㅠㅠ 어디부터 설명해 드려야 할지..
예전에는 하이브리드MBR이라고 부트캠프 지원 앱으로 파티션 쪼개면
EFI밑에다가 뭐 만드는게 있어서
윈도우는 일단 MBR로 설치되는거였고
그냥 디스크 유틸리티로 쪼개는거랑 다른게 있긴 했는데
요즘은 그냥 EFI로 대동단결 했나보더라구요..?
그냥 EFI로 돼서 윈도우설치하고 리눅스 깔면
grub로 윈도우 리눅스 맥 선택 가능하고
refid이런거 뭐 필요없고 편해졌습니다..
문돌이라 뭔진 모릅니다만 암튼 그렇댑니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가능하게 해서 인스톨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