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x86 프로세서 시장에 인텔과 AMD만 있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사실 VIA라는 회사도 존재합니다
수년전에는 인기가 있었던 VIA 프로세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한동안 사라졌으나, 이 회사는 이 x86프로세서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VIA는 프로세서 연구 개발 부서인 센타우르가 세계 최초의 통합 AI 코프로세서를 개발했으며 작동 가능한 프로토 타입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하면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이 새로운 프로세서는 195 평방 밀리미터를 초과하지 않는 면적을 가지고 16nm 공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내부는 링 버스 설계를 사용하여 8개의 x86을 직렬로 통합했습니다. 16MB 공유 L3 캐시, 4채널 DDR4-3200 메모리 컨트롤러, PCIe 3.0 컨트롤러(44Lanes), 사우스브리지, IO 기능을 모두 갖춘 SoC입니다
물론 최대 하이라이트는 약 34.4 제곱 밀리미터(17.6%)의 면적을 차지하는 AI 코프로세서 "NCORE"이며, DNN 신경망 생성 및 훈련의 가속을 지원하는 PCI 장치로 매핑된 소프트웨어는 최대 20TB/s의 메모리 대역폭과 초당 20조 AI 동작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전체 프로세서의 성능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5GHz에서 작동 하며 AMD Zen 2 아키텍처에서는 사용할 수없는 AVX-512 명령어 세트도 지원합니다 .
http://news.mydrivers.com/1/658/658021.htm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주로 엔터프라이즈 급 및 워크 스테이션 분야를 대상으로 합니다
당시 호환성이 떨어졌는지 3.5 FDD 24장인가 되는 OS/2 설치하는데 캐쉬를 꺼야 설치가되서 몇시간동안 OS/2를 설치했던 기억이.. ㅎㅎㅎ
나무위키를 보니 내셔널세미컨덕터로 팔렸다가 VIA로 다시 팔렸군요.
https://namu.wiki/w/Cyrix
os2가 어셈블리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믿습니다
사블과 붙이면 데이터가 오염되는(...) 문제로 유명했죠 -_-;;;
694t 보드에 투알라틴 셀러론 오버해서 썼던게 기억나네요.
그게 벌써 거의 20년 전이군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
저발열
저성능
비스타+ via cup콜라보로 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애플II+도 쓰신 분들이 보이던데 그 정도면 새삥이죠. -_-;;
6x86 써본 사람이 그리 많을까요? ㅋ
6x86 시대를 살았어도 6x86을 써본사람은 드물겁니다 -_-;;;;
저 CPU가 애매한게 마케팅 포인트를 6x86으로 잡아서 그렇습니다.
365, 486, 586보다 네이밍이 하나더 크니 더 좋을 줄 알고 구매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잠깐 검색해 보니 이런 글도 있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585100CLIEN
6 better than 5!!!
라는 광고문구가 기억이 난다고 삼촌(........)이 그렇네요. ㅡ.ㅡㅋ
저도..ㅠ
흠.. 적다보니 약간 옛날 기억인듯 해요.
ClienKit3 . iPXSMax
진짜요?
오지마 X꺄! 오지말라고!
너때문에 쳐 말아먹은 메인보드가 몇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