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운영사 VCNC가 연말까지 ‘타다 베이직’ 증차를 중단한다. 정부가 택시제도 개편 법안을 입법 추진 중인 상황에서 타다 차량을 증차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경고한 데 따른 조치다. VCNC는 추후 택시와 협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난관이 예상된다.
VCNC는 10월16일 “택시와의 상생협력을 포함한 국민편익 증대를 위해 연말까지 타다 베이직의 증차를 중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택시 기반 서비스인 ‘타다 프리미엄’을 확대하고, 타다 베이직의 요금을 인상해 택시업계와의 경쟁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달 7일 VCNC는 타다 출시 1주년을 맞아 내년까지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차량을 1만대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수요에 맞춰 타다 베이직, 프리미엄, 어시스트, 가맹 등 지역별 상황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었다.
‘1만대’의 후폭풍은 거셌다. 같은날 국토교통부는 이례적으로 보도 참고자료를 내고 “(VCNC의 발표가) 현재 논의 중인 택시제도 개편을 원점으로 돌리고, 사회적 갈등을 재현시킬 수 있다”라며 타다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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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1.1~1.3배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데요 뭐...
돈 더 내더라도 타다 탑니다.
타다에어는 어플에서도 광고하기에 알고 있고 그걸로 호출 했을 때 기준이었습니다.
제가 인천 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인천에서 김포공항까지 할인 1도 적용 안 되고 6만원 나왔거든요.
올 때 카카오택시는 29,000원 나왔고요.
저라도 타다 탈수있음 타다 부릅니다
ClienKit3 . iPXSMax
택시기사님들. 이렇게 하면 택시가 더 싸니깐 택시 탈 줄 알죠? 어림도 없어요. 타다만 탈겁니다
타다는 절대로 택시보다 저렴할 수는 없습니다. 언제나 택시가 5% ~ 10% 정도는 저렴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택시를 타지는 않을겁니다.
택시기사들은 절대로 바뀔 인간들이 아니란걸 알기때문에 앞으로도 죽 이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