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400명의 글로벌 지사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힌지 2개월이 채 안돼 435명을 추가 해고했다고 10일(현지시간) IT 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해고된 직원은 제품 팀 170명, 기술 팀 265명 등이다. 두 팀 총 인원 중 8%에 달하는 인력이다.
테크크런치는 이번 해고가 우버의 지속적인 적자와 관련있다고 지적했다. 우버는 지난 2분기 52억달러(6조1천90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우버는 지난 7월에도 마케팅팀 직원 400명을 해고했다. 마케팅팀 인원 총 1천200명 중 3분의 1에 해당한다. 이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우버 지사 75곳에서 일하던 직원들이었다. 지난 3월 기준 글로벌 직원 총 수는 2만4천494명이다.
7월 해고도 우버가 1분기 영업손실이 10억달러(1조1천900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한 이후 이뤄진 것이다.
근데 이게 규모의 경제를 넘어서도 이익이 안나는 구조라면
지속 가능한 사업인지가 문제인듯요
2분기 영업손실이 6조나 되죠?
2.5만명 직원이 아무 것도 안하고
2.4억을 써야 저 금액이 나오네요;;
우버의 로열티를 내야하는 유령회사를 통해 캘러닉 같은 파운더들은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idingclub&logNo=220685122719&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수익은 별로 없거나 마이너스인데 운영되는 회사가 많은거 보면..
우버가 무슨 아주 대단한 자율주행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중계업자일 뿐인데...이정도 수준은 금방 대체 될겁니다.
게다가 완전 자율주행은 법적인 문제도 있어서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해도 최소 20년은 더 기다려야 될텐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