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가키 지역의 교리츠 은행에서는 고객들이 ATM기기에서 돈을 인출할 때의 지연 시간 동안 비디오 슬롯 머신 게임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인출 진행중에 ATM LCD 스크린으로 게임을 띄워준 뒤에 고객이 스톱 버튼을 눌러서 7이 나란히 3개 나오면 90센트(105엔)를 gold 또는 super gold 7이 나란히 나오면 잭팟 9달러(1000엔)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정규 업무 시간 외에 게임을 제공한다고 하니 90센트만 터져도 수수료 정도는 건질 수 있다는군요. http://news.yahoo.com/s/afp/20050720/od_afp/japanbankingoffbeat_050720115922
한게임당 천오백원씩 떼어가겠죠? -_-
로터리 브라더스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