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운 2019년 맥북 프로 출시와 함께 애플은 키보드 중복 입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버터플라이 스위치의 내부 물질을 개선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선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근본적인 디자인 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편, 애플은 버터플라이 키보드 탑재 맥북의 무상 서비스 프로그램을 해당 키보드가 처음 탑재되었던 2015년부터 오늘 발표한 2019년 맥북까지 확대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생산된 모델에 한해서만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였었고 2018년 모델은 제외 되었었습니다. (관련 새소게)
출처:
https://www.apple.com/kr/support/keyboard-service-program-for-mac-notebooks/
그럼 근본적으로는 동일하다는 소리 아닌지..... 대단;;;;
키보드 타이핑하는 감각이야 적응의 문제라고 쳐도,
먼지 하나만 들어가도 문제 생기는 건...ㅠㅠ
보통 4년 주기니까, 2016년부터 올해가 4년차이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