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관련 소식과 루뷰를 전해온 Phoronix에 따르면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했을 때 인텔 플랫폼에서의 평균 성능 저하 폭은 16%로, AMD 플랫폼에서 평균 3% 가량 하락한 것과 비교했을 때 하락율이 다섯 배 이상 높다고 전했다.
특히, 보안 취약점에 완전히 대응하기 위해 사용 중지가 권고되는 하이퍼스레딩을 끌 경우 인텔 플랫폼에서는 최대 50%에 달하는 성능 저하가 발생했으며, 이는 애플의 자체 테스트 결과 발생한 40%의 성느 저하보다도 높은 수치다.
Phoronix에서 자체적으로 실행한 이번 테스트는 가장 최근에 발표된 MDS 취약점을 비롯해 지난해 발표된 스펙터와 멜트다운을 포함해 L1TF 등 근래 발표된 CPU 아키텍처 보안 완화 조치를 모두 적용했을 때의 성능 변화를 관측했으며, 인텔과 유사한 AMD의 가상 스레드 기술인 SMT(Simultaneous Multi-Threading)는 하이퍼 스레딩과 달리 보안 취약점을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트북용 8세대는 해당이 될까요?
8250u 를 사용중입니다.
/Vollago
CMD에서 wmic cpu get caption 실행한 후 Intel64 Family 6 Model 142 Stepping 12 나 Intel64 Family 6 Model 158 Stepping 13 나오면 하드웨어적 방어가 적용된 CPU라 새로운 보안 취약점으로부터 안전합니다.
그러나 8250u는 여기 속하지 않습니다.
이제 판은 깔렸군요
외쳐! 리사수!
진짜 그놈의 게임성능 깡클럭 무리수 두다가 전부 다 말아먹네요 ㅋ 살다살다 이런 자폭을 볼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