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기지국 수 지속 확대…"최소 1∼2년 지나야 안정"
전략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안정적인 5G 품질을 확보하는 데에는 최소 1∼2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초기 5G 커버리지를 확보하려면 기지국 대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한데, 이를 구축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5G 기지국 신고 장치 현황에 따르면 이달 3일 기준 전국에 설치된 5G 기지국은 8만5천261개였다. SK텔레콤이 3만8천213개, KT가 3만5천264개, LG유플러스가 1만1천784개다.
이중 서울·수도권에 설치된 5G 기지국이 5만4천899개(64.4%), 5대 광역시에 설치된 기지국이 1만8천84개(21.2%)다.
2011년 상용화된 LTE의 경우 올해 3월 기준 기지국 수는 SK텔레콤이 37만6천829개, KT가 21만5천10개, LG유플러스가 24만551개로 3사를 합쳐 총 83만2천380개로 5G 기지국 수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이다.
SK텔레콤은 연내 5G 기지국을 7만개, LG유플러스는 상반기 5만개, 연내 8만개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KT는 연내 목표 구축 대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타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사 관계자는 "전국망 구축 최소 기지국 대수를 12만대 수준으로 보면, 내년은 되어야 서비스지역을 전국으로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후략
https://www.yna.co.kr/view/AKR20190419145200017
지금 7년 넘게 설치해온 LTE 중계기 83만개 두배인 160만개를 더 설치한다고 하면 단순계산으로 7*2 해서 14년 정도 소요된다고 보면 되겠죠?
머지않아 지들 발목을 잡을 시초가 될것임을 알게 될겁니다.
5G 가입자 많은것도 아닌데 5G 속도나 안정성 전혀 검증도 안하고 시장에 세게 최초라며 선전만 해대는 통신사 욕 먹어도 싸죠.
누가 전국망 커버리지 다 해놔야 된다고 했답니까?
한국 회사가 한국사람 주머니 털어먹는 일인데
이걸 쉴드 치다니...
삼성 현대가 다른 것 때문에 욕 먹는게 아니고
자국민을 호구로 보기 때문에 욕 먹는겁니다.
영업전략이나 기업 도덕성은 그 다음이죠...
통신사들이 일 잘 하고 자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하는게 당연한 거 였다면 물고 늘어져
욕 하는 사람들 반도 안 될 겁니다...
정확한 커버리지 안내 없이 가입을 받는 통신사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현재 SKT와 KT는 커버리지맵 공개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애초에 5G 커버리지 관련 내용 확인후에 개통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개통하고 나서 봤더니 안터지더라 통신사 쓰레기... 이건 100프로 공감하긴 어려운 내용이긴 함
사실 애초에 5G 자체가 별로라서 lte로 갔어야 맞는거같아요
응? 그냥 일반 대리덤 가도 보조금 많이 줘용?
아니 걍 공홈에서 사도?
한 2년 뒤에 갈아타면 될듯
가능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