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속도가 느려진 것에 대해 보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20일 KT는 “5G망 구축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만 이제 다 해결됐다”며 “약관에 해당하는 통신장애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에 대한 보상은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5일 5G 일반소비자 개통이 시작된 뒤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LTE 속도가 느려졌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LTE가 끊긴다’는 불만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5G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LTE 성능을 저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KT는 특히 불만이 집중됐다. KT 측은 “5G 기지국 업데이트 과정에서 LTE 기지국이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KT 관계자는 “5G 네트워크를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LTE 기지국에 영향을 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런 문제를 거의 다 해결했다”며 “16일 이후에는 크게 문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LTE 고객이 겪은 불편에 대해서는 보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분명하게 문제있는거 알았으면 공지라도 해야지
네비쓰다 끊어지고
제 친형한테 무제한 통화 하자고 옮기라고 했습니다.
(사실 전체 통화량이 10분 내외이고 친형이 8분이라 의미 없는 무제한이지만요ㅋㅋ)
저도 웁니다 ㅠㅠ
??????????????
어제(19일) 서울 안에서 이동중에 열번도 넘게 끊기던데? 어제가 15일 이었나요??
누가누가 더~~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