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분석…최소 4년만의 첫 감소·건당 매출액은 증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건수가 감소했으며 이는 사상 처음일 수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4일(현지시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앱스토어 다운로드는 전년 동기보다 5%가량 줄어 모건스탠리가 데이터를 확보한 2015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기기 판매가 줄더라도 앱스토어와 같은 서비스 판매 증가로 상쇄될 것으로 기대하는 애플로서는 우려할 부분이라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적했다.
지난해 말 애플은 기기 판매 대수를 공개하기로 했으며 이는 아이폰 판매량보다는 매출액 쪽으로 시장의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로 풀이됐다.
모건스탠리는 앱스토어 다운로드 건수가 줄었더라도 전체 서비스·앱 매출액은 증가세라는 점에서 애플에 대해 낙관적인 기조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앱스토어 다운로드 1건당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1% 증가해 지난해 4분기 14%보다 오히려 증가세가 가팔라졌다.
1분기 앱스토어 순매출액은 37억달러(약 4조2천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1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증가율 16%보다 약간 둔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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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에서도 저걸로 소송 걸린 기사를 본것 같 ...
얼마 안 되는 iOS 개발이라도 하려고 보니 등록 수수료부터가...
전 이게 게임쪽에서 일어나는 일, - 보드게임의 인기가 되돌아오는 것, 콘솔 게임의 부상 - 등등의 요즘 일어나는 현상들은 천편일륜의 모바일 게임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에 의해 다시금 게임의 원초적 재미에의 회귀- 와 비슷한거라고 봅니다.
이제 스마트 폰으로 할수 있는 것은, 인간의 창의성을 갈아넣었다 싶을 만큼 쏟아져 나왔다고 봅니다.
이제 저도 앱스토어 거의 잘 안들어가요.
스마트 키보드용 게임 나오면 할만할텐데... 라는 생각을 하네요.
키보드를 쓰면 제약이 좀 덜하지 않을까여
전에는 쓸까말까 애매하면. 나중에라도 쓰겠지 하면서 질렀는데요.
구독형은 지금 쓸거 아니면 안사거나.
몇 주 쓰고 말지 모를 땐, 안사게되네요.
예전에 할인 하면. 구입하면서만 다운받고 열어보지도 않고 무작정 지르곤 했는데.
세일의 재미도 없네요
하드 코어 게임이 견인하는 콘솔 게임도 시장 다 먹고 가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안하네요?
우선 요즘 저부터도 아이폰, 아이패드로 게임 안합니다.
게임은 스위치와 플스로..
앱이란게 스팀 라이브러리처럼 사 놨다가 쓰는 맛이 있거든요.
루마퓨전이 괜히 인기있는게 아니죠.
별점을 요구하는창이 광고처럼 자주 뜨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