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부가가치 패널 독점 생산 채비
- 돌돌 말렸다 펴지는 롤러블 TV
-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 전망
....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65인치 4K(3840×2160) 롤러블 OLED TV 패널의 가격은 3029달러(340만원)로 기존 평면 W(화이트)-OLED 패널 가격(868달러)보다 약 3.5배 비쌀 것으로 추정됐다. 또 LCD 패널(431달러)보다는 7배 이상 높은 가격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전사 매출의 30%를 OLED 사업에서 확보하고 2021년에는 50%까지 비중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 올해 OLED TV용 패널 생산 목표도 전년 대비 30% 늘어난 380만대로 제시했다. 따라서 롤러블 OLED 패널 비중이 2021년께 전체 패널 판매의 5%만 되더라도 LCD 대체에 따른 수익은 몇 배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
업계 한 관계자는 “롤러블 OLED TV는 초기 출시 가격은 수 천만원에 달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율이 개선되고 양산 비용도 줄어들 것”이라며 “OLED TV도 초창기엔 비싼 가격 탓에 판매가 부진했지만 최근 몇 년새 시장이 급성장한 것처럼 롤러블도 2~3년 뒤엔 프리미엄 TV 시장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amsung family out
솔직히 신기하다는거 빼고는 장점이 없는거 같네요.
자유롭고 벽걸이 및 벽에 방치 안해도 되고 디스플레이를 조금만 올려서 사용하는 기능 등 저는 나오면 무조건 삽니다 ^^
/Vollago
그정도 TV 공간은 무시하지 않을까요? 뽀대 같은데 더 중요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