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스마트폰의 화면 비율은 16:9에서 더 길다랗고 좁은 화면비인 19:9로 옮겨갔다. 이 종횡비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그것은 단순히 화면의 높이와 너비를 측정하는 비율이다. 첫 번째 숫자가 높을수록 핸드셋의 디스플레이 길이가 더 길어지고 폭은 좁아진다. 그리고 소니는 종횡비가 21:9인 3개의 신형 스마트폰을 출시항 예정이다.(엑스페리아 L3 모델만 18:9비율 발표예정)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이 가로 세로 비율이 21:9인 소니 신형 스마트폰 트리오 모델들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결국, 이렇게 길다랗고 얇은 화면비율은 핸드셋에서 시도 된 적이 없었던 적이 정말 맞는가? 라면 틀렸다. 여러분 중 일부는 2009년에 출시된 터치스크린 기능 피처폰인 LG 초콜릿 BL40을 기억할지도 모른다. 엑스페리아 XZ4에서 예상되는 1440 x 3360 해상도와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345 x 800인의 4인치 디스플레이로 출시되었었다.
그래서 왜 전화기에 21:9의 가로 세로 비율을 사용해아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21:9 화면비율은 스트리밍된 영화와 텔레비전 쇼를 보기 위한 완벽히 최적화된 디스플레이가 된다. 그리고 소니의 2019년형 최고급 스마트폰의 6.5인치 대형 AM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훌루 등의 컨텐츠가 얼마나 잘 나올지 상상해볼수 있다.
달콤 달콤한 초콜릿 러브~
아무튼 이번 XZ4 유출 보면 디자인도 어느정도 정상화된것처럼 보이고 베젤리스나 트리플카메라같이 트렌드에 따라가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21:9로 한번 승부수를 던져보려는것 같은데....
이게 일반적으로 폰 사용할때(웹브라우징, 메시징 등 폰을 세로로 사용할때)엔 가로폭이 5.2" 16:9랑 비슷해서 한손 조작이 어느정도 가능하면서도 컨텐츠가 표시되는 영역이 넓어지고 영화같은 21:9 비율의 영상을 볼땐 몰입감이 정말 좋을것 같긴 한데, 유튜브같이 일반적인 16:9 비율의 동영상에선 필러박스때문에 굉장히 좀 흉할것 같습니다.
저 비율은 별로더라구요.
제가 잘못썼네요.
초콜릿이 아닌 뉴초콜릿은 스마트폰 시대 태동+소녀시대 홍보로 적자로 알고 있습니다.
뉴초콜릿은 하긴 후속이 아니고 과거의 영광에 취해 어거지로 내놓다가 망한..+뉴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