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타임즈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19년 상반기 안에 에어팟 2를 출시할 예정이다.
디지타임즈는 애플 제품 루머에 관한 한 정확도가 뒤섞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 에어팟에 건강 기능을 추가된다는 소식은 분석가들에 의해 이미 한동안 추측되어 왔지만, 이것은 우리가 이 주제에 대해 들은 최초의 중요한 공급망 소문이다.
에어팟은 너무 작아서 어떤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포함할 수 있는지 상상하기 어렵다. 작은 가속도계 센서는 신체 움직임을 잘 감지할 수 있지만, 이러한 기능은 애플워치와 아이폰의 상시 작동 모션 코프로세서에 의해 이미 잘 제공되고 있다.
에어팟은 또한 구조상 내부에 초소형 배터리만 내장할수 있기 때문에 광학 심박수 모니터와 같은 센서를 탑재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블룸버그는 이전에 고급형 에어팟이 2019년 초에 출시 될 예정이며 현재 159달러짜리 에어팟에서 더 비싼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 특징을 명시하지는 않았다. 이 ‘프로’ 모델이 디지타임스가 묘사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블룸버그 보고서는 에어팟용 생체 인식 센서가 탑재된 제품을 착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 것이라는 막연한 암시를 주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물론 애플은 2017년 9월 발표 이후 에어팟 무선 충전 케이스와 액서세리의 출시를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에어파워의 출시 지연으로 인해 충전 케이스의 출시도 지연된다고 생각한다. 무선 충전 케이스만으로는 실제로 에어팟2를 구성할 수 없기 때문에 디지타임즈가언급 한 에어팟2와는 별개의 사항이긴 하다.
https://www.digitimes.com/news/a20190123PD209.html
제 에어팟이 이젠 출근 도착하면 베터리 없다는 알림음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버스에서 음악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