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는 로우테크(Low-Tech) 부모였다."
지난 2014년 4월 뉴욕타임즈의 한 인터뷰 기사 제목이다. 인터뷰에서 故 스티브 잡스는 내 아이들은 아이패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들이 집에서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어느 정도 제한다고 있다는 것. 뉴욕타임즈는 이렇듯 다른 IT 기업 CEO들도 자녀들에게 디지털 미디어를 멀리하게 한다고 소개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선숙 의원(바른미래당)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5회의실에서 '영유아 디지털미디어 조기노출 현황과 대책'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후원한다.
담배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은 담배를 피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만들었으니 얼마나 위험한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것이죠.
마약제작하시는 분들은 따로 아는분이 없어서...
남자분들 담배를 정말 사랑하셨습니다
제주도에 J라는 담배였던가 시제품 모여서 피우시는 모습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자서전보면 리사와는 다르게 잘했다고 하네요. 특히 91년생 아들을 아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재미있는거 보다가 달라고 하면 반항도 하고 울고 불고 떼쓰고 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일정 시간이 되어서 ‘많이 봤으니 그만 주세요’ 내지는 ‘이제 충전할 시간이에요’ 하면 두말않고 내주더군요. 물론 아주 가끔 또 울고 불고 떼 쓸때도 있지만 잘 다독이고 설득하고 하니 점점 그 빈도가 줄어가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부모님한테 자제하는 교육을 따로 받지 못하고 그저 못하게만 못하게만 하셔서 나중에 게임중독/커뮤니티 중독 때문에 심하게 고생했던 적이 있거든요. 차라리 스스로 자제하는 힘을 길러주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자제하는 훈련이 중요하죠. ;;;
놀랍게도 아이들이 잘 지켜줘요
음식으로 치면 칼로리만 높고 영야소는 낮은 정크푸드를 먹는격인데
부모와 그리고 세상과 충분히 교감하는 아이에게는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에게는 두뇌발달이 지연되니까요.
자식에게 아이패드를 안줬다니 무슨 소설인지
pc는 인강 포함해서 하루 1~3시간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물론 가족설정에서 접속 사이트는 화이트리스트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가 나온게... 이런 말도 안되는 소설을 진짜처럼 퍼트리는게 ㅡㅡㄱ 우릴 바보로 아나!!!
물론 부유층은 애기때부터 고액과외를 하느라 패드볼 시간이 모자루긴 할겁니다...
자식 교육도 중요하고, 또 무분별하게 방치하는건 정말 안된다는 것도 옳고.
그렇지만 맞벌이 부부, 등골 휘는데 부모 바쁠 때나 아이들도 어디서 기다리느라 힘들 때 잠깐잠깐씩 이용하면서 서로 볼일 보고 편한 것이 서로 피곤하고 힘들어서 짜증나는 것보다 백배 나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Vollago
제 딸은 한글 공부도 곧잘 합니다.
기기만 던져주고 방치하는 것이 문제죠.
부모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함께 하면서
절제력도 길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