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기능은 AF, OIS 등으로 향상시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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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는 지난 6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로 고객 4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처음 열었다.
고객들에게 LG V40씽큐의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을 직접 만나 평소에 하고 싶었던 질문을 하고 새로운 제안도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보급형 제품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해 묻는 참가자의 질문에 LG전자 연구원은 “원래 G시리즈나 V시리즈에 신기능을 먼저 넣는 것을 시작으로 하방 전개를 했었는데 중간 라인인 Q시리즈에도 초기부터 함께 기능을 잡고 보강하고 있다”면서 “추후에 나올 제품들은 보급형임에도 최신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신기능을 탑재하는 방향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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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연구원은 “전면 AF, 후면 망원 OIS는 제품 기획 시 고려된 부분이었지만 디자인적인 이슈로 실현되지 못했다”면서 “(어떤 제품부터
적용할 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차후 제품들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도 차이가 많은 곳에서 사진을 찍을 경우
명부와 암부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기능의 경우에도 V40씽큐 이전 버전까지 지원을 검토 중이다. LG전자는 또
향후 스마트폰 카메라 개발 방향에 대해 “앞으로 화질과 속도 개선, 셔터 속도, 노이즈 처리 등이 더 중요해진다”면서 “AI조직, SIC센터 등
과의 협업으로 부품과 하드웨어 수준은 끌어올렸고 소프트웨어로 나아갈 준비도 돼 있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냅660 / 스냅710 탑재 제품 나온다더니 감감무소식... 이러다 중급형도 새 AP 나오겠네요
카메라 렌즈 스펙, 디스플레이... 이 두가지가 결국 하이엔드와 아닌 것에 대한 구분이고... 디자인이 아마 대부분 전부라고 할 정도로 각 회사들의 스펙도 메인스트림에서는 비슷한데...;;;;;
포코콘은 가성비로 잡긴 글렀으니 그밑에
홍미노트보다 성능 좋은 보급형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