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진 우려·자사주 소각에 따른 패시브 자금 이탈 영향 ◇4분기 반도체 수급 악화 전망 '중론'…구조적 둔화 가능성엔 이견 ◇호재인줄 알았던 자사주 소각…패시브 자금 이탈 우려
/samsung family out
이거가지거 삼성 추락한다고 하는거면 미국it기업들 전부 추락하고 있다는소리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미국 it기업 주가가 추락한건 맞아도 기업이 추락한건 아닙니다.
미국 it기업도 삼성전자도 이후 it 전망의 불투명에 주가 반영이 되고 있을뿐
외국인, 기관이 내다 팔고 있죠.
개인만 물량 받아주고 손해 보는 상황..
자사주만 해도 주가 부양책이라고 떠들어댈때는 언제고
주가 떨어지니 같다 붙이는 이유만 만들어내는 듯한
주가 오를땐 이건희 이재용 아니었나요. 내릴때만 이재용 이건희 였나
굉장하네요
내년에 반도체가 힘들것 같고.. 불투명 하고.. 반도체 굴기가 어쩌고..
.. 애휴..
/Clienkit
주알못입니당.
댓글보고 하나만 여쭤봅니당..
200만원 하던 삼성주식이 1/50으로 액면분할 한다는 기사를 읽고
"나같은 서민들도 쉽게 매수할 수 있으니 가격이 더 오르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왜냐면 수요가 높아지면 당연히 가격이 오르는 건 수요법칙이니까요.)
그런데 zero카운터님께서
개인들이 쉽게 매수할 수 있으면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댓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용.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주식에 갓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어렵기만 하네요ㅎㅎ
주식은 생물로 보는게 맞어요. 수요와 공급 법칙으론 대응이 안됩니다.
자사주를 더 매수하면 모를까
현금 들어가는 일도 아닌데 왜 좋다는지 개인적으로 모르겠어요
애플 인텔보면 자사주 사서 바로 소각합니다 무슨 의미가 있는지?
100 = 120-20
회사 자본 / 주식수 = 주당 자본 에서 소각하면 분모가 작아지니까요
BVPS = equity/share outstanding입니다
share outstanding이 share issued - treasury(자사주)라
소각을 해서 share outstanding이 share issue 같아지나
소각을 안해서 share outstanding이 share issue - treasury나 분모는 같습니다
equity도 마찬가지죠
애플 인텔은 자사주 살때부터 소각하고 (constructive retirement)
코카콜라는 자사주 사면 treasury에 넣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소각을 한다는게 의미가 없다고 보죠.
자본시장에서 애플이 constructive retirement한다고 주가가 올라가거나 내려갈수는 없는건데
물론 corporate finance에서 연구한바가 있다면 한번 보고 싶네요.
보면 메릴린치라든가 그런 증권사가 몇 군데 있더라고요
이런 대형주의 시세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집단들은 뭐...
주가 떨구고 매입해서 자사주 소각으로 주식 날리고 총수 지분율을 높이려는 의도 죠...
물산도 그렇고 일부러 패망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