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협회 "애플, 데모단말기 강매 여전…SKT 온라인몰 독점판매도 문제"
SKT "초도 물량 부족으로 온라인 먼저 판매…조만간 유통망 공급"
'데모폰(시연폰) 강매 갑질' 논란에 휩싸인 애플이 7일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될 '뉴 아이패드 프로'의 시연 단말기도 일선 유통망에 강매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대부분 제조사가 데모단말기를 지원하고 있지만 애플만 데모단말기 비용을 중소 유통망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략
앞서 협회는 지난달 21일 애플이 수년간 시연폰 공급 과정에서 유통망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데모폰 미구입 시 아이폰을 판매하지 못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애플코리아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협회는 SK텔레콤이 뉴 아이패드 프로를 자사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에서만 판매한다며 일절 사전 협의나 공지 없이 일방적으로 일선 유통망을 공급 대상에서 제외해 유통망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중략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8종에 달하는 뉴아이패드 프로의 초도 물량이 적어 온라인에서 먼저 판매키로 했을 뿐 유통망 차별이나 별도 계약은 없었다며 7일 수요 조사를 통해 원하는 유통망에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6158200017
SKT "초도 물량 부족으로 온라인 먼저 판매…조만간 유통망 공급"
'데모폰(시연폰) 강매 갑질' 논란에 휩싸인 애플이 7일 이통3사를 통해 출시될 '뉴 아이패드 프로'의 시연 단말기도 일선 유통망에 강매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6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대부분 제조사가 데모단말기를 지원하고 있지만 애플만 데모단말기 비용을 중소 유통망에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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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협회는 지난달 21일 애플이 수년간 시연폰 공급 과정에서 유통망에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데모폰 미구입 시 아이폰을 판매하지 못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애플코리아는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협회는 SK텔레콤이 뉴 아이패드 프로를 자사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에서만 판매한다며 일절 사전 협의나 공지 없이 일방적으로 일선 유통망을 공급 대상에서 제외해 유통망 차별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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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SK텔레콤은 8종에 달하는 뉴아이패드 프로의 초도 물량이 적어 온라인에서 먼저 판매키로 했을 뿐 유통망 차별이나 별도 계약은 없었다며 7일 수요 조사를 통해 원하는 유통망에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6158200017
저기서 말하는 중소유통망이 이런저런 말이 많긴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횡포가 바람직하달 순 없죠.
원댓글이 지워졌는데 '이게 다 통신사 업보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실물 폰 말고는 목업 못쓰게 했다정도로 대체해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상 아이폰 안판다고 하는 곳이 없을텐데
팔려면 하나는 실물로 갖다봏으라고 한거죠
시연품이 없으면 아예 아이폰 공급을 안해준다고 하니 강매가 맞죠.
애플에선 그거 안해주니 징징거리는거 같음;;;
프로 10.5 64 와이파이가 40만원대로 줄듯
미개척 시장을 발견했다! 하고요.
문재될껀없어보입니다
그것도 팔려야 하는거지 안 팔리면 그대로 손해입니다.
타사는 무료로 전시용 샘플기기 주고 다시 가져갑니다.
다른회사가 하면 강매 갑질이지만
애플이 하면 구질구질한 대리점탓 고객 호구취급한 탓이죠.
잣대라는게 다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