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가격인상정책도 성장 한계…서비스 성장 잠재력 커
◆ASP 상승만으로 부족…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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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러한 ASP 인상정책을 아이폰뿐만 아니라 맥, 아이패드, 애플워치, 기타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는 최근 애플이 발표했던 아이패드 프로 신모델과 맥북에어 맥미니의 가격이 모두 크게 올랐다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구겐하임증권 로버트 시라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ASP 인상정책이 '양날의 칼'처럼 애플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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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ASP는 지난 10년간 40%나 상승했다. 이 가격급등이 개인 사용자와 법인시장에서 구매수요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로버트 시라 구겐하임증권 애널리스트는 올 한해 아이폰의 가격 상승률이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내년 아이폰 판매량이 5% 감소하고 ASP의 3% 상승에도 아이폰 매출은 2018년보다 2% 줄 것으로 예측했다.
◆생태계 연계 서비스 사업 '장밋빛' 전망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이와 달리 전망이 훨씬 밝은 것으로 평가됐다. 2019년 애플의 서비스 사업매출 성장률은 19%로 점쳐졌다.
이 사업부문 중에서 앱스토어가 38%로 가장 매출비중이 높고 뮤직과 아이튠스가 17%, 라이선스가 15% 순으로 관측됐다.
이에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서비스 사업 기여도는 16%로 1년전 14%에서 2%포인트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진 먼스터 루프벤처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애플을 서비스 회사로 봐야 미래성장 잠재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아이폰같은 하드웨어 사업 대신 서비스 사업에 관련한 매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 아이폰 매출의 감소로 소프트웨어기반 서비스 매출이 이를 대신하여 회사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약자를 보면 못 지나가는 병이 있어ㅠ
직접 찾아봤네요
/Vollago iPhoneXSMax
아직도 아이폰에 열광하는 사람도 개취는 이해하지만
고개는 갸우뚱거려져요.
/Vollago
"조두순이 그래도 오원춘처럼 사람은 안죽였잔아요"
그래서 조두순 빨겠다구요??!?
조두순 얘기하는데 오원춘은 왜꺼내 ..하.. 진짜..
이제 애플 제품은 제 경제 수준을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쓰지 않으면 더 사기 힘들거 같아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