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회복.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이 ‘LG V40씽큐’를 출시하면서 가장 먼저 이루고자 했던 목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황 본부장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반등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V40씽큐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된 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아 판매량이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통신업계에서는 V40씽큐의 판매량이 V30 때보다 훨씬 많다는 말이 나온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한 점을 감안하면 V40 판매량은 사실상 대박에 가깝다”며 “카메라 기능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이 V40씽큐로 많이 넘어오고 있고 V30이나 G7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도 훨씬 많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도 "V40씽큐 판매량이 최근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시장 반응을 전했다.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02851#cb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 부사장이 ‘LG V40씽큐’를 출시하면서 가장 먼저 이루고자 했던 목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황 본부장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반등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V40씽큐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된 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아 판매량이 집계되지는 않았지만 통신업계에서는 V40씽큐의 판매량이 V30 때보다 훨씬 많다는 말이 나온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수요가 부진한 점을 감안하면 V40 판매량은 사실상 대박에 가깝다”며 “카메라 기능을 중요시 하는 고객들이 V40씽큐로 많이 넘어오고 있고 V30이나 G7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도 훨씬 많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도 "V40씽큐 판매량이 최근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시장 반응을 전했다.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02851#cb
얘기하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간접적으로 올라오는 주간 탑10 순위를 보면 v40은
없는데 말이죠.
v30이 얼마나 폭망했으면 기저효과로 v40판매량을 상승세로 표현하게 됐는지..
일단 노트9 갤9만 해도 일반인이 v40보다 싸게 살수 있는데 얼마나 v40을 선택했을런지 궁금하네요.
그냥 v30보다 많이 팔린거 같은 느낌이 들긴한데 차마 수치를 공개하긴 그렇다.이거겠죠.
다른 어떤 기사에서도 V40판매량이 좋다는 건 한번도 못봤고 이래저래 희망회로 내용같네요.
다만 LG V40씽큐의 높은 가격대나 경쟁사와 비교해 세련되지 못한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등은 계속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다.외신도 호평을 쏟아내다가도 마지막에 “경쟁사와 같은 가격대라면 V40씽큐를 구매해야 할 이유가 많지 않다”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버전 등은 명확하게 뒤쳐져 있다”는 단서를 달기도 했다.
무슨 아직 집계가 안돼.....
어지간이 안팔리나보네...
대박은 아니지만, 따지고 보면 대박이다 이런 뜻일까요?
/Vollago
g7에서 살짝 똥을 싸긴 했지만... 물론 경쟁작 대비 판매량은 아직 죽을 쓸 겁니다. 시간이 더 필요한 부분...
191 대만 판건 좀 너무 하지 않나요?
아니 반대로...
그 가격 걸었는데..191대만 팔린게 문제일지
/Vollago
거기에 압도적인 오디오와 편의기능은 덤.. (메모리 용량과 무관하게 너무 타이트한거랑
최적화는 아직도 좀.. 배터리는 훌륭하구요 특히 극조루 순실전자대비)
동급기기와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긴합니다
어쨋든 쓸만한 폰인듯
비싼 폰입니다.밑의 기사내용중 일부를 보면
일반인들이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 않죠.
다만 LG V40씽큐의 높은 가격대나 경쟁사와 비교해 세련되지 못한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등은 계속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다.외신도 호평을 쏟아내다가도 마지막에 “경쟁사와 같은 가격대라면 V40씽큐를 구매해야 할 이유가 많지 않다”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버전 등은 명확하게 뒤쳐져 있다”는 단서를 달기도 했다.
그러면 가격면에서는 무조건 3사중 가장 저렴한것도 맞고요.
AP, 램, 스토리지, OLED, 카메라 판형 등 경쟁 제품대비 부족한 부분이 없는데 계속 엘지 비싸다고만 하는게
납득은 잘 안가는건 사실입니다.
탈삼성을 위해 마지막으로 노트8 처리할때까지 삼성 소프트 사용하면서 세련된 인터페이스라 생각해본적은
없었고 다만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소프트 개발 방향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지금 LG 인터페이스와
극적인 차이가 있는가 싶은 의문은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X도 이제 점차 기능이 많고 복잡해지면서 설정등의 UI의 뎁스가 깊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UX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니 이 부분이 강점이 되는 것이겠죠.
가격이 저렴한 플래그십의 시대는 이미 진작에 끝났고 다들 그 가격대에 맞는 성능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애플 제외..)
이번 V40 기점으로 브랜드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다양한 선택지가 소비자에게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바라건데 v40의 경험으로 다음 후속 기종의 구매를 망설이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좀 있으면 또... 실패 원인은? 하면서 기사 나올듯...
뭐 저는 가격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긴 합니다. 지금 V30인데 V30보다 광각 화질이 조금은 나아진 듯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