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의 새 리비전을 출시하면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던 소음을 줄였습니다.
최초로 출시되었던 PS4 Pro인 CUH-7000 모델은 50~55데시벨의 소음을, CUH-7100은 47~50데시벨의 소음을 내 '제트엔진'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출시되는 CUH-7200 모델은 44~48데시벨로 소음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른 트레이드오프는 발열입니다. 유로게이머의 측정결과에 따르면 CUH-7000은 부위에 따라 48~60도로 측정되었으나, CUH-7200은 52~66도로 약간 더 뜨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CUH-7200 모델은 레드데드리뎀션2 번들 팩으로만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엑원 발열 소음에서 완전 넘사벽이죠
소음은 아에 없다고 봐도 될 정도니 ;
플스에서 멀리 떨어지면 소음따위 있으나 마나입니다.
대형화면 지르시고 집이 좁으면 집도...
그리고 이어폰끼고 게임하는게 집중도 더 잘되고해서 거의
이어폰끼우고 하게 되네요.
그러고 보니 nas 에서 팬이랑 하드 긁는 소리는 들어봤어도 플스에서 소리 나는건 들어보지를 못했네요.
소니씨 소음은 그냥 칩업그레이드 하면 저절로 잡하니 플레이스테이션 프로 맥시멈을 출시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