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ssil은 새 스마트워치 Fossil Sport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웨어 3100 기반의 스마트워치로, 스포츠에 초점을 맞춘 액티브한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41mm와 43mm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며, 일반적인 사용시 약 24시간을, 배터리 절약모드로 사용시 3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제품인만큼 심박센서, 고도계, GPS 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NFC도 탑재했습니다.
오는 11월 12일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255입니다.
스냅 3100이 나왔음에도 저 정도니 ...
갠적으로는 항상 화면이 켜져 있고 / 노티를 받을 수 있고 /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고 / 배터리가 일주일 정도는 가는게 최소조건입니다.
그런데 이걸 충족하는 건 페블 정도네요... 가민이나 순토는 스포츠 중심이고..
아무래도 페블 같은 공대스러움이 부족하다보니 .. ㅎㅎ
구글웨어가 문제라고 느껴집니다
느리고 답답하고 배터리 광탈에.... 노답 ㅠㅠ
/Vollago
24시간이라니..-.-
웨어OS 기반 기기들이 배터리가 24시간이라는 제품도 있고 2-3일이라고 표현하는 제품도 있는데, 용량은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아마 회사마다 측정 방법에 차이가 크지 않은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