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는 오늘 새 동영상 편집툴 프리미어 Rush CC를 출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 맥, iOS,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돌아가는 크로스플랫폼 동영상 편집도구로, 기존 프리미어 프로보다 더 쉬운 사용법으로 유투버나 다른 비디오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타겟으로 한 제품입니다. 캡쳐, 편집, 색상 보정, 오디오, 모션그래픽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고 클라우드 동기화를 통해 모바일로 하던 작업을 PC에서 바로 이어서 하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윈도, 맥, iOS 버전이 오늘부터 출시되고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출시될 예정인 이 프로그램은 별도로 판매하지 않고, 개인은 월간 $10(클라우드 공간 100GB 포함), 단체는 월간 $20으로 구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재 프리미어 프로 CC나 전체 Creative Cloud를 구독중이라면 무료로 포함됩니다.
또 어도비는 이 밖에도 현재 개발중인 아이패드용 포토샵CC, 프로젝트 제미니, 프로젝트 에어로 등도 살짝 공개했습니다.
월간이면 5달러 미만 연간으로 50달러 미만으로 가는게 좋을 듯한데.
과연 성능(효율)이나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좋을지.
노트북이나 Pc 두대까지 쓸수있어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저는 몇년째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