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경에 애플이 차세대 신(2018년형) 아이패드 프로(Ipad Pro)를 선 공개할 수도 있다는 전망성 보도가 애플 전문 블로그인
달링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운영자인 존 그루버(John Gruber)가 밝혔다.
그리고 최근에는 트위터 계정 (벤자민 게스킨, Benjamin Geskin) 유저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의 렌더링 이미지가 노출된 실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유출·공개된 사진은 총 3장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일부 사진에서는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가 표시된 이미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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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해지는 스펙에서 저 두께가 말이 되나요?
지금과 비슷한 크기에 화면이 커진 것만으로도 전력 소모율이 훨씬 커질텐데
두께를 줄여서 배터리까지 줄이면 어찌되는건지....
에어2가 6.1mm 정도였는데 5.86mm면..
아이폰은 다시 두꺼워지던데 말입니다.
6때 6mm대, 현재 X이 7.7mm, XR이 8mm대..
현재 8 사용중인데 7.1mm였나 그런데, 생폰만 쓰는 입장에서 6, 7 때보다 두께감 확 느껴지긴 합니다.
그나저나 블로그 이름이 달링 파이어볼이라니... 자기의 불x..
글고 패드중에 베젤리스로 판매중인 패드가 혹시 있는지요?
글들 보면 사용해보신 분들이 불편해서 적어놓은 듯한 글이 보이는데..
전 세로모드시 한손으로 잡고 애플로고를 마찰력 지지대로 삼아 손가락이 닿도록 파지하다보니
베젤 좁아도 하등의 상관이 없긴 합니다.
오히려 베젤이 넓었던 아이패드4까지가 뒷면이 너무 가팔라서 파지하는게 더 힘들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걸 보면 각자 파지하는 방법의 차이에 의한거 같습니다.
지금 아이패드 프로들도 엄청 잘 휘던데 걱정이네요.
얇게 한다고 뻘짓말고 밧데리나 좀 더 넣지...
예전엔 아이패드 진짜 쓰면서 이거 밧데리 언제 다 쓰나 했는데 요새 제품들은 영 시원찮은 느낌이에요
제가 다양한 애플 제품을 쓰는데, 화면비율 때문에 아이패드만 사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