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이 한국 오피스를 공식으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징둥닷컴은 한국 브랜드의 중국 진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속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징둥닷컴은 이번 한국 오피스 오픈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제품들을 징둥닷컴의 고객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 파트너사와의 관계 강화 및 잠재적 파트너사와의 관계 구축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한국 기업들에게 징둥닷컴이 보유한 3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와 징둥닷컴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텐센트의 SNS 플랫폼 위챗을 통해 10억 명이 넘는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마켓 검증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좀 더 비쌀꺼에요.
마켓 입점 수수료 영향이 있을듯 합니다.
상대적으로 타오바오보다 정품을 가려내는게 우수하다는 인식이 있네요.
중국 내에서 전자제품은 타오바오보다 징둥에서 사는게 낫다고 하긴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타오바오는 워낙 짝퉁이 판을 치는 바람에
징동은 처음에 이런 부분을 차별화해서(and 빠른 배송) 인지도를 높혀 왔구요
전자제품은 타오바오나 징동이나 공식 대리점 페이지에서 사면 같긴한데
그래도 1년 vip 끊어서 징동쓰고 있네요
타오바오는 howdoudo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싸고 신기하고 작은 물건들?
퀄리티 떨어져도 괜찮은 제품들 살때 주로 들어가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