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가 최근 시중에서 판매되는 TV 브랜드 250여개를 대상으로 화질, 음질, 가격 경쟁력 등을 평가한 결과 '종합 1위'(Best TV Overall)는 LG 올레드TV(모델명 OLED65B8PUA)가 차지했다.
소니의 올레드TV(XBR-65A8F)와 거의 성능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같은 65인치임에도 가격이 1천달러나 차이(LG 2천800달러·소니 3천800달러)를 보이면서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65인치 LG 올레드TV는 탁월한 초고화질 성능, 효율적인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기술, 거의 한계가 없는 시야각 등은 물론 음성인식 인공지능(AI)까지 더해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다"고 밝혔다.
비 올레드TV 부문에서는 LG전자 LCD TV(65SK9500PUA·2천500달러)와 삼성전자 QLED TV(QN65Q9FN·3천800달러)가 나란히 최고의 TV로 선정됐다.
초고화질과 음질에서 모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LG전자는 가격 경쟁력과 넓은 시야각, 음질(돌비 애트모스 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삼성전자는 HDR성능 등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P-OLED도 AMOLED인데요...
PMOLED와 LG의 P-OLED는 전혀 다릅니다.
LG의 P-OLED의 기술방식은 AMOLED이며, PassiveMatrix의 P가 아니라 Plastic의 P입니다.
LG의 P-OLED와 삼성의 AMOLED를 브랜드가 아닌 기술방식으로 분류하면,
둘다 AMOLED입니다.
PMOLED는 AMOLED에 비해 값이 싸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해상도로 올라가는데 제약이 있으며, 전력 효율도 AMOLED대비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대형화에도 제약이 있어, 오늘날의 기술로도 5인치 정도가 한계 사이즈이기 때문에, 모바일 디바이스나 그 이상 크기의 제품에서는 쓰이지 않습니다.
막줄 보니 그러네요..
제가 눈이 해태라,, 막줄을 잘못읽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올레드가 좋긴 한 것이, 구입한지 몇 달 되었지만 지금도 보다 보면 흐뭇합니다.그냥 지역 사정상 fhd로 볼 때도 화사하면서도 깊은 색감이 참 만족스럽습니다.
이글에서는 믿고보는 컨슈머리포트 분위기네요
삼성제품에 1등을 안겨줘야 옳바른 매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죠
관련 기사 링크라도....
여기를 못 믿으면 믿을데가 아무데도 없을텐데요?
무슨 얘길 하시는지... 이게 무슨 법적으로 문제될 사안입니까? 별 소리를 다 듣겠네요. 컨슈머 리포트라는 잡지사에 대해서 비판하면,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까? 허허...
일단 위키피디아만 봐도 몇가지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러 사이트에서 컨슈머 리포트라는 잡지에 대해 부정확하다는 컴플레인들이 제법 많습니다. 잡지사 스스로도 자신들의 리뷰를 정정했던 케이스도 제 기억에 제법 있었구요. 저도 이 잡지를 꾸준히 정기구독한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좀 의아한 리뷰가 제법 많았었습니다. 이슈가 되는 핫한 아이템이라고 소개한 제품이 실제로는 아무도 구입하지 않는 제품이었던 적도 있었고, 결국에는 조기 단종되었었죠. 이런 케이스들이 어쩌다가 한번 정도면 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은데, 자주 반복되면 이게 광고인가? 라는 생각이 들죠. 광고인지 아닌지 알 수는 없지만, 잡지 구독자가 고개를 갸우뚱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면,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독자가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이 불경스럽거나, 불법은 아니잖아요?
소비자들도 그나마 신뢰하고 있고, 기업들이 여기 평가를 얼마나 신경쓰는데요.
초가아몰래드에서 자글거림 번인같은걸로 한참 고생할때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806235CLIEN
당혹스럽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