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했을 때, 2시간 정도면 준비한 예제들을 기계로 시연해볼 수 있습니다."
KT 'AI 메이커스 키트' 개발팀의 설명이다. AI 메이커스 키트는 간단한 코딩을 활용하면 인공지능(AI) 스피커를 개발할 수 있는 교구로 제작됐다. 개발팀은 대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 중학생까지도 관련 교육을 무리 없이 따라왔다고 소개했다.
KT는 점차 코딩교육이 확산되고, AI스피커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라즈베리파이와 SD카드가 포함된 A버전(11만8천원)과 포함되지 않은 B버전(4만8천원)을 지난달 26일 시장에 내놨다.
일부러 전봇대위로 올려버리는 KT가 과연
뭘하겠다는건지 ㅋㅋㅋㅋ
중고딩들 키워서 싹수보이는애들
전봇대 위로 올려버리게?
개발이랑은 전혀 상관 없죠.
/ 일베 그룹 싫어요(댓글 서명)
/Vollago
애들한테 도움도 안되고.. 혼자서 해볼수 있는건 하나도 없는 이런 키트좀 그만 팔면 좋겠습니다.
파이썬이나 node.js 할 줄 알면 꽤 자유도가 높은 편이긴 한데,
waking word를 kt에서 정한 4가지만 쓸 수 있고
무엇보다도 인식률이 너무 나쁩니다.
커튼 올려줘 라는 말을 한 열번 해야 한두번 알아들을까..
1. 일단 라즈베리파이를 산다.
2. SD카드로 이것저것 OS나 배포판 설치해보고 체험한다. (라즈베리안. OpenMediaVault. OSMC. Openelec. opencloud...)
3. 유튜브나 개발자 깃허브 들어가서 뭘하고있는지 구경한다.
4. 아두이노도 체험해본다.
5. 프로젝트를 기획해본다.
6. 해본다.
기사 대로 개발이면... 중고생 데려다가 AI 음성쪽 개발하고 유지 해도 될듯.. .. 기자 수준이.. .참
우리세대 때 100원 200원짜리 과자값 미니프라모델 장난감 조립하듯
자녀세대들도 비슷한 물가로 전자키트조립이 가능해질거 같더군요.
이미 저건 가성비에서 뒤쳐진 물건이구요
오히려 더 잘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