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9가 미국에서 발화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Warden은 저녁을 먹던 중, 그의 스마트폰이 팝 하는 소리를 내더니 발화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즉시 폰을 집어 싱크대로 던지려고 했으나, 뜨거워서 화상을 입고 이를 놓쳐버렸습니다. 그 후에도 연기가 계속 나, 그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갤럭시노트7과 유사한 사례인 것으로 보이나,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가 이 제품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는 불이 난 것을 보고 집 밖으로 버리는 것 외에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삼성측에서는 아직 갤럭시S9에 다른 유사한 사례가 보고된 바 없으며, Warden이 승인받지 않은 서드파티 리셀러에서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Warden은 어디에서 구매했건 상관없이 삼성 제품이기 때문에 삼성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약간 사용된(lightly used)' 중고 제품을 구입했으며, 발화 당시에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지 않았고 평소에 정품 충전기를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Warden과 연락하여 환불 및 조사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의 나라에서 그걸 가만히 버리는 것도 이상하긴 하네요
그리고 이게 사실이라면 노트7의 악몽이 ㅜㅜ
중고구입하면, 나몰라라? 할 태세?
뭐 전례가 있으니 의심해봐야겠죠.
/Vollago
저게 새거인지 중고인지, 배터리를 중국제로 바꾼 혼종인지 모르죠.
당장 우리나라 중고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에도 그런게 많습니다. 제 동료는 V20 샀는데 하루만에 이어폰잭 망가졌었어요.
그리고 제가 중고업자랑 자주 만났었는데 그 사람도 "대부분 중국부품으로 수리해서 판매한다. 그래서 정상인 제품 매입가가 높은거다. 수리할 필요도 없고 비싸게 팔 수 있으니까"
그러면 검증할 방법이..
터진 배터리가 삼성거인지가 관건이겠네요
버렸다니
......
여러건이 발생하면 노트7 재판일거구요
전체적으로 저 사람이 수상하네요.
일단 화재가 났다고 버렸다? 그걸 왜 버리지? 그걸 가지고 배상을 요구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삼성측에서 "정상적인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을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걸 부정하지 못하고 삼성제품이니 무조건 삼성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는것 자체가 정상적이라고 보이지 않는군요.
집밖으로 버려도 폰이 바늘도 아니고 못찾을 건 아니지않나요;;;
당분간 피카츄 배 만지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
못찾는다면 증거 인멸이라고 부르는거 아닌가요
아예 내다 버린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 영상만으로는 정상적인 S9인지
중국제 가품인지
내부 부품이 바꿔치기 된건지 알 수 없을텐데.. 그게 가능한가요?
흠.....풉ㅋ
블랙컨슈머몰이가 아니라요
위에 많은 분들은 두고보는 스탠스가 아니라 이미 블랙컨슈머로 몰아가는 중이네요.
버리는 경우는 보험사에서 처분해도 된다고 하던가 보상을 받고 나서 하는게 원칙 입니다.
앗차!!! 저긴 미쿡이었군요...
진짜 무섭습니다
배터리 자체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계속 나고
집안에 쌓인 유독 가스가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Vollago
제품을 집밖으러 버려버려서 확인이 안되는 상태군요 -ㅅ-);;
회수 안되나?;;
유독연기가 나는데 터질지 꺼질지 불날지 모르는데 집밖 안전한 쓰레기통으로
버린거지요. 급박한 상황이 지나가고야 쓰레기차 지나간거 알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