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 of Mac은 수요일(미국시각) 순식간에 들고 튀는 절도범들이 복수의 애플스토어에서 고액의 맥북과 iPhone X을 훔쳐갔다고 전했다.
지난 토요일에는 캘리포니아 소재 애플스토어에서, 지난 금요일에는 뉴욕 애플스토어에서 유사한 범행이 있었다. 두 범행은 아주 유사하지만 두번째 범행이 첫번째 범행에 고무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 토요일 캘리포니아 프레즈노 애플스토어에서 있었던 범행은 감시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되었는데, 2명의 범인이 순식간에 최소 8대의 맥북을 들고 달아났다. 13인치 맥북 프로의 시작가격이 $1299인 것을 감안하면 이들은 $10000 이상 물품을 훔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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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 동영상 참조)
http://www.itcle.com/2018/07/12/%eb%93%a4%ea%b3%a0-%ed%8a%80%eb%8a%94-%ec%a0%88%eb%8f%84%eb%b2%94-%eb%b3%b5%ec%88%98%ec%9d%98-%ec%95%a0%ed%94%8c%ec%8a%a4%ed%86%a0%ec%96%b4%ec%97%90%ec%84%9c-%ea%b3%a0%ec%95%a1%ec%9d%98-%eb%a7%a5/
제가 있는 지역에 3 군데 가봤는데 경찰은 커녕 가드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아이폰으로 사진촬영하는걸 가르쳐 주는 세션을 들으러 갔을때 가로수길 근처 돌아다니면서 사진촬영을 하는 프로그램이라 스토어 밖을 돌아다니는데도 그냥 아이폰x를 빌려 주더라구요.
스토어 밖에서도 작동이 잘 되던걸 보면 매장 밖에선 잠기는 기능도 없던 것 같았는데...ㄷ
전원 끄던뭐던 넷에 붙는 순간 바로 잠기는거죠. 그러니 저런건 보통 부품용 이라고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