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샤오미폰이 국내에 선보인다. 이동통신 서비스 3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샤오미가 이통사를 통해 출시하는 건 처음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가 이통 3사와 동시 계약한 첫 사례다. 샤오미 한국 시장 상륙 신호탄으로 시장점유율 5%를 목표로 내걸었다.
샤오미는 다음 달 중순 국내에 '홍미노트5'를 정식 출시한다. 샤오미가 알뜰폰·자급제 유통 채널로 홍미노트5를 국내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통 3사와 협상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통사 관계자는 “샤오미 스마트폰을 국내 이통사가 정식 출시하는 건 처음”이라면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모두 고민 끝에 홍미노트5 출시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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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 이어 화웨이가 8월 국내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3~4위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와 샤오미 행보가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지, 미풍에 그칠지 주목된다.
화웨이처럼 한국 전용롬이 있을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 다만 이미 efs관련 패치방법이 많이 나온만큼 정발이 좋은소식인건 맞는거같습니다.
/Vollago
중국 가격으로 파는건 절대 불가능할테고 과연 얼마나 더 비싸지는가가 중요하죠.
A/S, 광고, 중간마진, 보조금 등등을 고려해야...
가격 기대해볼만한게요. 최근에 출시한 샤프 아쿠오스S3의 경우 해외가격보다 오히려 국내가격이 저렴하기까지 했습니다.
자급제로도 유통한거고, 스크 통신사로도 유통한거아닌가요? 스크쪽 공시넣고 팔더라구요.
두 모델이 동일한진 모르겠는데 일단 SKT 유통 단말 저번에보니 통신사앱도 있던거같더군요
티월드 다이렉트 쪽에도 있고, SKT쪽 블로트웨어도 몇가지 들어있더군요.
하지만... 2년 약정...
출고가 699,900 공시지원금 400,000 카드할인 시 공짜폰
팬택도 못먹은 5% 아닌가요?
/Vollago
성공해서 가격 경쟁 되면 좋겠네용
2016년엔 마이크로소프트와 크로스 라이센싱을, 2017년엔 노키아와 크로스 라이센싱을 체결했습니다. 무선관련 특허는 해결하고 나올거에요.
전에도 한번 그랬던 거 같은데...
전 220에 구입해서 오늘 받았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