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휘도 레벨에서도 HDR 화질을 제공할 것 처럼 발표된 AMD 프리싱크2 기술에 변화가 감지됐다.
400니트 이하에서도 HDR 게이밍이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과 다르게 PC Perspective와 인터뷰에 나선 AMD 기술 마케팅 매니저가 디스플레이HDR 600을 인증 기준으로 제시 했다고 한다.
그가 밝힌 HDR 인증 기준은 디스플레이HDR 600에 준하는 휘도 범위 뿐만 아니라 BT.709 기준 99%와 DCI-P3 기준 90%에 달하는 색재현력까지 필요하다는데 이렇게 되면 400 니트로 프리싱크2를 인증 받은 일부 제품에선 HDR 게이밍을 제공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외신들은 AOC AG322QC4 라는 제품과 벤큐 EX3203R이 이에 해당 된다며 기준 변경에 따른 혼란이 우려 된다고 지적했다.
참고로, 프리싱크2 인증을 이미 통과한 모니터 중에서 AMD가 제시한 기준에 맞는 제품은 삼성의 CHG90과 CHG70 그리고 1000니트를 지원하는 필립스 모멘텀 43이 전부다.
최고치와 최저치의 차이가 중요한 HDR 인만큼
OLED처럼 완전 블랙이 되면서 600 수준이면 괜찮겠지만
LCD/LED 에선 600이 되어도 턱걸이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hdr1000 만족하구요. 지르세;;;;
제대로된 hdr은 로컬디밍되는 1000이구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못 따라가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