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요청은 지상파 방송사 대표들이 이 위원장 취임 후 처음으로 같이한 자리에서 나온 건의사항이라 주목된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6년 유료방송사업자 딜라이브와 제휴해 인터넷동영상TV(OTT) 셋톱박스에 탑재되면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CJ헬로 OTT인 '뷰잉'과 LG유플러스와 제휴하며 국내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상파 사장단이 이 위원장에게 정책적 대응을 요구한 이유는 방송콘텐츠 시장의 위축 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넷플릭스가 막대한 자본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유통함으로써 결국 국내 콘텐츠 시장을 잠식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지상파 사장단의 건의에 이 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모든 역략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그 출발점으로 "건전한 근로환경 조성이 우선인 만큼 방송 종사자의 인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의 공공성 회복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aid=0003443822&oid=421&sid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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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사장단이 이 위원장에게 정책적 대응을 요구한 이유는 방송콘텐츠 시장의 위축 때문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넷플릭스가 막대한 자본으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유통함으로써 결국 국내 콘텐츠 시장을 잠식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지상파 사장단의 건의에 이 위원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모든 역략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그 출발점으로 "건전한 근로환경 조성이 우선인 만큼 방송 종사자의 인권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송의 공공성 회복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aid=0003443822&oid=421&sid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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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지... 우리나라 업체는 모바일이나 유선 인터넷
요금제에 따라 볼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도
돈 주고 넷플릭스를 보는 걸 컨텐츠 퀄리티로 승부는
못 보고 정부 앞 세워서 다구리 칠 생각만 하는 꼰대들...
무슨 종사자 인권 타령이야..
국내 콘텐츠는 해외에서만 볼 수 있게하면서...
얼마전 하나 구입해보니 1500원...
그러니 사람들이 안보고 넷플릭스 보러 가지..ㅉㅉ
재미난 미드 일드 애니 영화 다큐 예능까지...
말아야 방구야.. 니들이 더 잘하면 되지.. 미친넘들..
/Vollago
제가 눈이 너무 높아진건가요?
/samsung family out
월드컵 끝나는 대로 케이블 끊을 예정입니다.
넷플릭스도 많이 보지만 요즘엔 유튜브 시청시간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이게 무슨 문제죠? 그럼 영화도 수입하지 말고, 수입 자체를 다 막아야..
삼성이 막대한 자본으로 자체 제작 스마트폰을 유통함으로써 결국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잠식할 우려가 크니.. 삼성이 스마트폰 제작도 못하게 합시다. 참내...
수입규제로 대기업은 땅짚고 헤엄만 쳐도 돈을 박박 긁어 모으는....
유료로 돈 다내도 광고 덕지덕지 보게 만들어놓고. 완전 쌤통.
/Vollago
한국 기업들이 따라갈수도 없고 따라가기도 싫은 너무 고퀄의 컨텐츠를 제공해서 문제인가요????
누구보고 규재를 하라마라 지랄은
그렇게 꼬우면 너희들도 단합해서
넷플릭스 같은거 만들어
대가리에 뭐가들어 저지랄들인지
허구한날...
/Vollago
대기업이잖아~
넷플릭스같은 거대 미디어회사가 잠식하는건 무서운 일이긴 하죠.
근데 박근혜 똥꼬빨던 주둥이로 그런소리를 하니깐 왠지 화가나려고 하네요.
방송사보고 컨텐츠 잘 만들고 근로환경 갖추고 근로자 인권 보장하고 방송 공공성 확보해라 라고 한거 같은데요?
여지껏 개꿀빨다가
넷플릭스 들어오니
앓는 소리 오지네요
원래~ 건전한 유통은 판매자가 우리 백화점에 물건 가져오고
또 그럼 우리가 잘 선별해줘서~ 그래서 소비자가 우리 백화점에 그거 믿고 찾아오고
그래야 하는건데... 라고 말씀하시니...
그럼 그렇게 유통하는 나라에 가서 20세기때처럼 꼰대 장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