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 스마트폰 ‘G7씽큐’ 출시에 따른 비용 부담을 안아 올해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는 올해 5월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를 내놨지만 전 세계적 스마트폰시장 둔화 추세에 따라 판매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연구원은 “G7씽큐 출시효과가 미미한 상황에서 마케팅비용이 늘어난 데다 LG디스플레이 실적 부진 여파로 LG전자가 지분법 손실도 보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LG전자는 올해 스마트폰사업을 포함한 MC사업본부에서 영업적자 460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기존 추정치보다 적자폭을 25.3% 늘려잡은 것이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 지분 37.9%를 보유하고 있어 1895억 원 수준의 지분법 손실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힘입어 생활가전 및 TV사업에서는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LG전자의 건조기, 공기청정기 판매가 늘어난 데다 냉장고나 세탁기 부문에서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TV사업에서는 패널가격 하락 및 올레드TV 판매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 이게 엘지측의 현실 분석이라면 앞으로도 더더욱 기대할게 없겠네요 ㅎ 세계적으로 둔화된 것도 맞고 교체 주기도 길어진게 맞지만 엘지는 이거 때문에 망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제품이 특출난게 없거나 오히려 못났고 사후지원도 망인데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면서 이번에는 소비자 기만을 했으니 안 그래도 신뢰도가 바닥인 상황이었던걸 지들이 무덤 파고 들어가서 안에서 못질까지 한거를.....
그리고 쓸데없이 비싼돈 주고 연예인 이용해서 뭐 해보려고 했지만 전혀 효과는 없었다는 점. 아직도 김태희의 쿠키폰인줄
이번 G7 도 결국 망해서 또 다음 제품에 사활걸고 '이번에는 다르다' 시전하겠지만, 다시는 안 믿어줄겁니다. 할원 0 원에 돈 받고 사야 값어치가 되는듯 합니다.
G5 오레오 가즈아~
무능한 고액연봉의 mc임원들이 원인인데 말이죠.
현재 g6 씁니다.
다시는 안삽니다.
고객니즈를 알기는 하는데 받아들이지는 않음
미믹스2S 사양과 가격에 혹해서 가족들 모두 미믹스로 ㅠㅠ 미안해 엘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