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제조사 올릭사(Olixar)에서 제조한 차세대 아이폰용 스크린 보호 필름이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유출됐다고 해외 매체 폰아레나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올 가을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과 6.5인치 플러스 모델, 그리고 가장 저렴한 6.1인치 LCD 아이폰 등 3종의 아이폰 라인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크기가 다른 3종의 보호 필름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3종 모두 홈 버튼이 없으며 풀스크린 디자인이 채용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3종 모두 동일하지만, 6.1인치 아이폰에서는 제조 원가를 줄이기위해 '3D터치'같은 고급 기능이 빠질 가능성도 있다.
루머로 전해진 6.1인치 아이폰 가격은 600~700달러 수준으로 올해 1억대 이상이 판매되며 대박을 터트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https://www.phonearena.com/news/iPhone-2018-6.1-Xs-screen-protector-leak_id105872
6.5인치는 그럼 크기가...;;
저 사진에 검은 테두리 보이시죠?
저기까지가 강화유리입니다.
가운데 있는 거 자세히 보시면 흰 판대기 모서리 둥글기가 제각각이잖아요.
저 위에 강화유리를 올려놓은거란 얘기죠.
흰 판대기에 스피커 구멍 부분이 뚫리지도 않았고요.
요즘은 강화유리 끝부분을 저렇게 검은색으로 칠해서 나오는 게 많아요.
폰에 붙였을 때 가장자리 부분이 들뜨고 먼지 붙는 거 잘 안 보이게 하려고 그러는 거죠.
LCD 버전이 하단에 베젤없이 나올지 어떨지는 저도 잘...
저 루머대로 그렇게 나오면 대박이긴 하겠네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