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만원대에 음성 200분과 데이터 1GB(기가바이트)를 제공하는 내용의 보편요금제 도입 관련 법안이 이번 주 중 국회에 제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9일 보편요금제 도입 근거 마련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보편요금제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의 핵심 정책과제다. 국민들이 적정요금으로 기본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에게 저렴한 요금제 출시를 의무화 하는 내용이 골자다.
보편요금제 관련 법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보편요금제 도입을 위한 정부 내 입법절차는 완료됐다.
이번 주 중 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는 국회 논의 과정에 충실히 임해 보편요금제 도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지금 이통사는 요금제는 그렇게 안되고 있으니까요.
1기가 되려면 최소 39000원은 내야해요
500메가 9900원 안나오면 전 계속 알뜰폰이나 쓸듯..
/Vollago
뭐 비싸면 핸드폰 쓰지말라고 하는생각을
가진사람도 있을테지만..
요즘 두당 한개꼴로 보편화된 마당에
데이터 양이나 요금 설계된거 보면...
그렇다고 대중적인 와이파이 설치가 잘된것도 아니고
여전히 소비자 와 정부 눈치보며 간보는...
/Vollago
이번 일이 성공하면 향후에 무제한 속도별 요금 체제로 변경시키는 것도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