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우리나라에 처음 출시됐던 '애플 아이폰3GS'가 9년 만에 재판매된다.
SK텔링크는 이달 말까지 SK세븐모바일 온라인 통합몰에서 아이폰3GS를 정식 판매한다.
아이폰3GS는 2009년 6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5개월 후 KT가 국내에 출시했다. '밀어서 잠금해제' 방식을 스마트폰에 첫 적용, 국내 소비자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SK텔링크가 판매하는 아이폰3GS는 '리패키징폰'으로 일반 중고폰과 개념이 다르다. 박스 포장 상태로 오랜 기간 창고 보관돼 있었기 때문에 부품에 문제가 없는지 파악한 후 재포장한 상품이다. 소비자가 사용하진 않았지만 이미 개봉한 제품이라는 의미다.
중략
제품 출고가는 4만4000원이다. SK텔링크 무약정 유심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구입 가능하다. 약정이 없기 때문에 요금제 이용 기간에 구애 받지 않고 기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부품이 단종돼 사후서비스(AS)가 어렵다는 건 단점이다.
후략
http://www.etnews.com/20180613000027?mc=em_004_00001
책상서랍에
과연 ios는 몇 버전이 올려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봉하고 검수만한다니가
흔히 떠올리는 중고폰은 아니지 않을까요? ㅎㅎ
다 OS버전 올리고 하라고 하고 간혹 구버전 설치되는거 있는데 그건 정말 엄청...... 보기힘들정도로 대부분 최신버전의 OS 요구하던데..
해당 기사 원문에 있네요
아이폰3GS는 iOS6 버전까지만 지원하기 때문에 카카오톡을 비롯한 메신저 이용이 불가능하다. 문자·전화·MP3 등 기본 기능만 탑재, 학업에 집중하는 청소년에게 적합하다. 정품 충전기, 정품 케이블, 이어폰이 패키지 박스에 포함된다. 이동통신 시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자동 피쳐폰행
라고 밖에 안보이는데요 ㅋㅋㅋ
저는 집에 아직 동작되는 아이폰 2G 있습니다 ;;
너희도 창고 대방출인데 뭔 4만 4천원씩이나 받냐...
사용보다 소장용으로 더 잘팔릴것 같은...
요금제 붙이면 그냥 줘야 되는거 아닌가..
그냥 공기계로 팔아야 소장하고싶은 사람들은 살 생각이 들텐데
가입조건이라면 이걸로 실사용을 해야한다는 거 아닌가요 ;;;
Clienkit3 with iPhone X
당장 올해 말 부터 안된다 해도 이상할게 없는.. ㅎㅎ;
보시면 둘다 예전 아이콘이에요
신규로 아이튠즈 계정으로 세팅하면 다운로드 불가할거에요
아 5도 있었네요 ㅋㅋ
그냥 추억의 레트로 제품. 콜렉터 제품으로 봐야합니다.
아이폰X카피인 “미래와의 조우”를 패러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00526142937&type=det&re=
헐 오프라인에서 출시하긴했군요... 한번도 정발 3G를 쓰는사람 온라인에서조차 못봤네요
하긴 미개봉이면 좀더 묵혀놨다 희소성 높아졌을때 높은 가격에 팔아먹겠죠. 이건 살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장난감이라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