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아너 플레이와 함께 선보인 GPU 가속 기술 'GPU 터보'가 적용될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되는 터보부스트 핵심 기술 원리가 적용된 'GPU 터보'는 GPU 처리 효율은 60% 높고 에너지 소모율은 30% 낮은 것이 특징이다.
'GPU 터보' 모드는 별도의 하드웨어 추가 없이 업데이트를 통해 활성되며 플래그십 뿐만 아니라 2016년에 출시된 중급 스마트폰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화웨이가 공개한 로드맵에 따르면 'GPU 터보' 업데이트는 6월 말 ▲화웨이 메이트 10 ▲메이트 10 프로 ▲아너 뷰 10에 가장 먼저 제공된다.
7월 중 ▲P20 ▲P20 프로 ▲메이트 RS 포르쉐 디자인 ▲노바 2S ▲아너 10 ▲미디어 패드 M5 시리즈에 제공되며 8월 중 ▲노바 3E ▲엔조이8 플러스 ▲엔조이7S ▲메이트 10 라이트 ▲아너 9 라이트 ▲아니7X에 제공된다.
이후 9월에는 ▲메이트9 시리즈 10월과 11월 이후에는 ▲P10 ▲P10 플러스 ▲P10 라이트 ▲아너9 ▲아너8 프로 ▲기타 제품에 제공될 예정이다.
뭐 Kirin 만들면서 일종의 꼼수 마진을 둔건지...아님 CPU clock 떨어트리고 GPU clock 올리는 가버너를 새로 짠건지...
말리에선 GPU 드리이버 교체로 성능이 올라간 경우가 많아서요.
게다가 엑시대비 코어수도 적은데 어떻게 올릴건지 궁금하군요.
화웨이 따위가 그런 기술이 있을리가 없죠.
소프트 웨어 설정 하나로 GPU 속도가 그것도 자기네들이 설계하거나 만든 칩도 아닌데 올라간다구요?
이전에 모종의 이유로 클럭이나 기능을 잠궈 놨다가 풀거나 그래픽 드라이버 최적화가 안됐다가 최적화 시킨것 둘 중 하나밖에 없습니다.
결국 눈가리고 아웅이죠.
카메라요? 1등이요? DxO 점수따위 말입니까?
옛날엔 그래도 선예도나 기타 최대한 해상력 관련으로 점수 줬지만
점수 체계가 바뀌고 나서는 완전 허접한 점수 체계가 된거 모르시나봅니다.
이하생략
변경후엔 아이폰7 등수가 수직상승해서 모두가 충공깽하기도 했고요.
실제로 개편전이나 개편후나 세부사항만 보고 넘어가야할 수준이죠. 카메라 센서 하나면 그게 DSLR급 센서를 박아넣어도 1등 못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