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acrumors.com/2018/02/23/french-court-denies-attac-ban-at-apple-stores/
파리 고등 법원은 Apple의 자사 리테일 스토어에서 지난 몇달간 활동하는 행동주의 단체 Attac를 금지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이 명령은 폭력, 공공 기물 파손 행위, 또는 고객들의 출입 금지 없이 프랑스 Apple 매장에 시위자들이 있는 것만으로는 유럽 인권 보호 법에 의해 보호받는 표현의 자유와 평화로운 집회의 자유에 대한 그룹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을 정당화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법원은 Attac이 유럽 연합의 협회 규정에 따라 행동했으며 시위를 공익의 문제로 정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Apple은 Attac의 법률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2,000 유로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Attac은 유럽 집행위원회가 아일랜드에 2016년 iPhone 제조업체로부터 약 130억 유로의 밀린 세금을 회수하라는 명령에 따라, 유럽에서 Apple의 법인세 회피에 대한 비난을 제기한 자발적인 협회입니다. Apple과 아일랜드는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했고 이 결정에 항소하고 있습니다.
Apple은 당초 자신들의 의견을 평화적으로 표현하는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나 Attac의 운동가들이 "상점 파손을 하고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들은 지난 11월 Aix-en-Provence에 있는 Apple Store의 유리창에 "pay your taxes"라고 페인트칠 했습니다. 또한 Attac은 지난주 파리 고등 법원 앞에 모여서 스톰트루퍼 의상을 입고 Apple을 악의 은하 제국과 동일 시 하는 스타워즈 테마의 표지판을 들고 있었습니다.
Attac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협회는 오늘 발행된 블로그 게시물에서 "비폭력 시민 행동"으로 "공익을 수호"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전에는 자신들의 행동을 "재미있고 선량한 행동"이라고 말했습니다.
Apple은 아직도 오늘 결정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Attac과의 싸움에서 다른 법적 선택권을 행사할 지 여부도 불분명합니다.
왜 세금 잘 안 냈니 ㅋㅋㅋㅋ 그럼 이런 일 없었겠지
애플 스토어는 엄연히 애플의 소유물인데 페인트 칠은...
시위를 막지는 않되 이런 행위는 금지해야 하는게 아닌지
사형 판결을 받은 사형수가 있으면 일반인이 때려 죽여도 된답니까?
이참에 팀쿡도 프랑스 감빵 체험 가즈아~~
호뻥 하나 사서 드세요 ㅎㅎ
/Vollago
프랑스에서 저정도면 평화시위일듯.
원인이 된 세금 문제 얼른 해결해서 다시 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삼성 타도하면서 삼성 서초사옥 입구에 페인트칠한다거나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