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적인 아이폰 성능 저하와 관련한 국내 집단소송과 관련, 애플 미국 본사가 관계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시민단체 소비자주권회의는 지난 1월11일 접수한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애플컴퓨터 본사와 애플코리아 유한회사를 대상으로 한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장과 관련, 애플컴퓨터 본사가 송달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애플코리아와 별개 기업으로 한국 법원에서 진행되는 소송인 만큼 본사와는 관계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장 송달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송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렵다.
반면 애플코리아는 국내에서 대형 법무법인 ‘김앤장’과 ‘광장’을 잇따라 접촉하는 등 소송 대응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 이데일리
애플쓰는 유저들 여론도 잠깐 파이어했을 뿐 삼성처럼 별일 없었고요.
중국 소비자단체에서 소송이 들어왔으면 어쨌으려나...
그것도 송달 거부했으려나... ㅠㅠ
/Vollago
/현실은 무관심과 냉담의 답변!
시총1위라는 회사가 하는 짓은 동네 슈퍼도 안하는 짓을 하네...
소비자를 이렇게 우습게여기고 졸로보는데도
그저 삼성불매에만 관심많은 경우가 너무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