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E주식회사는 공식 글로벌 트위터를 통해, 완전 무선의 블루투스 대응 이어폰인 "MARS"를 공개 하였습니다.
MARS는 네이버의 AI서비스인 Clova 를 내장하고 있으며, Google Pixel Bud 와 같은 동시통역 기능을 갖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내에 한국어/일본어/중국어/영어 에 대한 대응을 완료 시킬 예정이며, 발매는 2018년 초에 한국에서 선행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2018년 CES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 착용시 튀어나오는군요.. 이건 안좋네요.
문장 입력하고 서버에서 번역해서 받아서 TTS로 합성하고...
컨셉이니까 과장이 약간 섞였다 보시면 되는데...
픽셀버드는 말할 때 손가락 터치로 먼저 신호를 주는데, 저건 아얘 그 부분이 없네요.
구현을 한건지 아니면 그냥 컨셉이라 일단 지르고 본 건지.
... 터치 않고 바로 음성으로 넘어가는 건 특허가 이미 있는 것으로 아는데...
LINE주식회사는 굳이 구분하자면 일본회사가 맞긴하죠....
네이버 라인이라 그런건가요?ㅇㅅㅇ?
시도 자체만으로도 좋아 보입니다만..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겠지만요
저런 형태면 마이크 인식률이 엄청 떨어질텐데 말이죠. 에어팟 모양은 돼야...ㄷㄷ
구글은 일본어 번역하면 문법은 둘째치고 단어도 자기 맘대로 의역해서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