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스마트폰 제조사 요타폰은 듀얼스크린을 탑재한 스마트폰 YotaPhone 3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전면에는 5.5인치 1920x1080 AMOLED 디스플레이를, 후면에는 5.2인치 E-Ink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퀄컴 스냅드래곤625 프로세서, 4GB RAM, 64GB/128GB 스토리지,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1200만화소 전면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3300mAh 배터리, USB 타입C 등을 갖췄습니다.
오는 9월 18일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64GB가 21500루블(약 41만원), 128GB가 27900루블(약 53만원)입니다.
그립감 참 좋을거같네
기존모델은 특징있는 좋은 디자인이었는데 이번 것은 갤럭시와 아이폰을 반반씩 카피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