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서비스 중인 '오버워치'에 긍정적인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욕설 및 부적절한 언어 사용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재 강화는 게임 내에서 욕설 및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던 기존 침묵 제재 수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계정 정지 제재를 적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먼저 침묵 제재는 지속적으로 욕설 및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들이 일정 시간 동안 다른 플레이어와 채팅 대화를 할 수 없도록 한다.
침묵 제재를 받은 이후에도 개선의 노력 없이 반복적으로 욕설 및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계정 일시 정지 제재가 진행된다.
일단 제재 문턱을 낮춰 조금만 욕해도 제재 받게 해야 합니다
효과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