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의 보안기술 관련 특허 침해로 소송을 당했다.
미국 보스턴 중소 IT기업인 유니버설 시큐어 레지스트리(USR)는 21일(현지시간) 애플페이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델라웨어 연방지방법원에 애플과 비자카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바이스 CEO는 2010년 당시 비자카드 CEO를 비롯해 관계자를 만나 보안기술 부문에서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비자카드는 10년짜리 비공개 계약서에 서명했지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별다른 이유 없이 논의를 그만뒀다.
바이스 CEO는 같은 시기 애플에도 라이선스 계약을 제의했지만 답을 듣지 못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3830847&sid1=001
애플에는 제안했지만 무반응
실제로 애플페이가 저 회사 기술을 썼는가는 재판에서 따져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