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팁게에 글남겨보네요,
대출담당자로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고객분 중 신용관리 및 대출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충분히 저렴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그러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Tip이 될 수 있을만한 사항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1금융권 기준 직장인 신용대출에 한하여 설명드리려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정부 정책과 시중금리, 은행 정책에 따라 수시로 바뀌는 부분이 많으며,
신용등급 7등급 이하로 불량하지 않다면 거래 현황을 제외한 신용에 따른 금리 차등은 거의 없습니다.
개인사업자대출은 신용등급과 업종, 업황, 규모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일반론적인 설명이 불가능하여 기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디가 금리가 더 싼가요? 라는 질문은 안받겠습니다.
은행에 따라 직업군 별 특화대출이 존재하고, 상품 내용이 상이하므로
어디 은행이 무조건 금리가 싸다! 라는 명제는 거짓입니다.
제 글은 참고용으로 보시고, 본인 상황에 맞는 특화 대출이 존재하는 지에 대해 검색해본 후,
주거래은행에 가서 대출상담을 자세히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1. 대출한도
대출한도는 직업군 별로 상이합니다.
일반론적으로 대출 한도 산출 산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연소득(보통 직전연도기준) - 당타행신용대출]
신용등급 및 직업군에 따라 연소득 인정 기준이 상이하므로 '연소득X80%~150%'정도로 다를 수는 있습니다.
차감대상 신용대출은 전금융기관의 '신용대출'이므로, 주택담보, 예금담보, 보증서담보 등 담보대출은 차감대상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신용대출의 개념은, 연소득 한도 내에서 '신용'으로 얼마나 대출이 가능한지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대출이 많다고 해서 대출 거절되지는 않습니다만, 본인 소득 대비 부채가 과다할 경우,
지점장 재량에 따라 대출이 거절될 수는 있습니다.
2.대출대상
1금융권의 신용대출 마지노선은 '6등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마지노선은 아닙니다. 5등급이라 하더라도 현금서비스가 과다하거나,
여러 군데에서 대출을 받고있을 경우, 이전에 개인회생이나 파산 등을 받은 경우 등
다양한 사례에 의해 자체 신용평점 평가에 의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변수가 너무 많지만,,,, 가장 쉽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6등급 미만은 1금융권 신용대출이 힘들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득증빙'이 되어야합니다.
소득증빙을 위해 은행에서는 직장인에게 '재직증명서'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전년도)'를
요구하게 됩니다. 재직증명서가 나오지 않는 사업자소득대상의 준급여자(보험모집인 등) 및 일용근로자는
별도의 업무기준에 따라 처리하는데,, 상당히 복잡하므로 이 글에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3. 금리
가장 중요한 금리 부분이네요. 금리는 차후 말씀드릴 신용등급과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금리를 결정짓게 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용등급/직업/거래'입니다.
우선 '직업'에 따라 대출상품이 결정되고, '신용등급'과 '거래'에 따라 가산금리가 조정됩니다.
슬프게도 '직업'이 금리를 결정짓는 가장 큰 변수입니다.
직업에 따라 금리를 차등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도율' 때문입니다.
수백만건의 대출이 취급되면서 만들어진 '신용평가모형'상의 부도율을 감안하여, 직업군에 따른 적정금리를 산출하여 적용하게 됩니다.
다소 불공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대출금리는 '부도율'과 '연체율'과는 반대로 적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신용자 및 무직자에 대한 대출금리가 높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금리를 낮추기 위해서는 직업이라는 변수는 바꿀 수 없으니
신용등급과 거래라는 변수를 바꾸어서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겠죠??
이에 대해서는 밑에서 설명하겠습니다.
4. 거래
대출에 따른 금리 우대를 위한 거래를 얘기함에 있어서 '꺾기'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꺾기라 함은, 대출을 핑계로 은행의 실적을 채우기 위하여
강제로 필요하지 않은 금융상품에 대출금액의 1%이상의 금액으로
가입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리 우대를 위하여 최소한의 적금 및 신용카드 가입 등을 말씀드려도,
꺾기로 매도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대출금리 우대를 위해 금융상품 가입(적금,카드 등)을 권유하는 경우,
금리 우대를 위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만 하겠다고 하시면 거기에 맞춰서 잘 진행해드릴 겁니다.
금리 우대는 적금이나 펀드를 거액으로 한다고 해서 더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요건만 충족할 경우, 오래전부터 거래해오던 고객과 0.1%~0.2%정도의 차이밖에 안나므로,
거래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하여 금리 우대를 못 받을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예외적으로, 지금 말씀드리고 있는 직장인 신용대출의 금리우대의 핵심은
'급여이체'에 있으므로, 반드시 급여를 받는 곳에 가서 대출상담을 진행하셔야
금리우대와 더불어 더 나은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으실 겁니다.
5. 신용등급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용등급 관리가 무조건적으로 선행되어야합니다.
신용등급이 낮다면 대기업후계자가와도 1금융권에서는 대출을 해주지 않습니다.
금리 우대를 위해 교차상품을 아무리 가입하여도 신용등급이 낮으면
우대율을 뛰어넘는 가산금리가 붙게됩니다.
신용등급 평가에 대한 간략한 팁 몇가지를 드리겠습니다.
1)거래실적 및 연소득과 신용등급
-상관없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연소득 5억인 의사라도 연체가 쌓이고, 제2금융권에
손을 벌리면 신용등급은 엉망입니다. 신용등급 산정에 거래실적과 연소득은
참고사항일 뿐 신용등급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닙니다.
2)신용조회 횟수
-상관없습니다. 신용등급을 아무리 조회하여도 신용평가에는 반영되지 않도록 2011년 변경되었습니다.
3)2금융권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
-급전이 필요하더라도 은행 방문하시고, 2금융권과 현금서비스, 카드론은 이용하지 마십시오.
사용하는 순간 신용등급은 바닥을 향해 달려갑니다.
1금융권에서 직장인대출을 위해 요구하는 건 '재직증명서/원천징수영수증' 뿐입니다.
번거롭게 생각마시고, 신용등급 관리를 위해 1금융권을 찾으시길 당부드립니다.
4)연체
-10만원이내, 5일 이내의 연체는 신용등급 산정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소액/단기간 연체라도 자주 연체되면 신용등급 산정에 반영됩니다.
5일을 초과하는 연체는 소액이라도 신용평가에 반영되며,
신용평점 산출 배점에서 가장 큰 배점을 차지하는 부분이 연체입니다.
연체와 제2금융권 미이용, 이 2가지만 유의하신다면 신용등급에 있어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5)자동차할부
-캐피탈사도 엄연히 2금융권입니다. 캐피탈사를 통한 대출, 카드사를 통한 자동차할부구매 모두
2금융권 대출로 간주하여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1금융권 위주로만 글을 작성하여 2,3금융권 종사자 분들이 보시게 된다면
기분이 나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우량신용자로서 건전한 대출로 건강한 가계를 유지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조금은 편향된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이미 저신용인 분들은 2,3금융권 대출이라도 연체없이 꾸준히 갚아나가신다면
차츰차츰 신용등급이 올라가게 됩니다.
건강한 금융 생활하는 클리앙 분들이 되시길~~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은행에서 취급하는 차량대출이 있습니다.
캐피탈社에서 제시하는 금리보다 2%이상 저렴하고 대출취급수수료도
없는 게 장점입니다만, 5등급 이상의 신용등급을 요구합니다.
요건이 맞다면 은행대출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차살때 많이 낚이게 되죠
승진, 취업, 연봉인상, 신용등급 상향되면 금리를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승진했으니 금리 내려주세요" 2520억원 아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55246
대출금리인하 청구권제도가 4~5년전부터 시행되었으나,
적극적인 홍보 부족으로 많이 이용 못하던 게 사실이었습니다만,
요즘에는 많이들 알고 찾아오십니다.
하지만,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승진,취업,연봉인상,신용등급 상향' 등의
명확한 사유가 입증되어야만 금리인하가 가능하니,
무조건 인하될 것이라고 기대하시는 건 금물입니다.
물론 합당한 사유가 있다면, 은행을 방문하여 권리를 행사하셔야겠죠!
아,, 그랬던가요,
제가 은행 들어오기 한참 전부터 되고 있었던 것은 몰랐습니다.
그만큼 홍보가 안되었던 거겠죠.
지금이라도 소비자친화적인 제도가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이 다행입니다.
담보대출은 대출금리인하청구권제도 적용이 힘듭니다.
일부 은행에서는 고정금리로 갈아타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대출 갈아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복잡해서 설명드리기가힘드네요 ㅠㅠ
다음에 한번 따로 팁게에 올리겠습니다~!
자영업자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우량 업체에 대한 임직원 금리 우대 상품은 어느 은행에나 있습니다.
물론 그 회사와 계약된 은행에 한해서이겠지만
그 회사의 주거래은행이고, 급여통장으로 일반적으로 하는 곳이라면
99% 우대 선정되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만큼 은행 간의 차별성이 없고,, 그만큼 영업하기가 빡셉니다 ㅠㅠ
신용대출은 코픽스는 잘 사용안하고
CD3개월물또는 금융채6개월물을 사용합니다.
현재는 금융채가 좀더 유리한 측면이 있구요~
저렴하게 잘 이용하시는 것 같네요 ㅎㅎ
제가 말씀드리고자히는건 업체에 따라 상이할 순 있지만
어디 은행이 무조건 싸다! 이런 곳은 없다는 겁니다.
워낙 다양한 변수가 있고 은행마다 평가기준이 상이하여
7등급이하는 대출이 어려울 수 있다고 경험칙에 근거하여
두루뭉술하게 말씀드린겁니다.
반드시 주거래은행에서 담당자와
상세한 상담을 진행하셔야하며 이 글은
대출의 개념과 신용관리에 대해 알아가는 정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제작년인가 개인 신용관리 서비스 이용중인데 예전에 국민은행에서 대출관련 신용조회하고 신용점수가 깍이는걸 경험해서요
명확한 신용평가기준은 신평사의 대외비로 비공개라서
저희도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하지만 신용조회건수에 따른 신용평점차감은
없어진게맞습니다.
뭔가 다른 변수가 있었던 것 같네요..
전세대출은 신용대출과 기준이 많이 상이합니다.
국민주택기금대출 대상 요건에 부합하신다면 그쪽으로 알아보시는 게 좋을 꺼구요,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2억원이하임차보증금/무주택자 요건을 충족하면 최고80백만원까지
대출 가능할 수 있습니다만, 소득기준이 복잡하므로,
반드시 국민기금대출취급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에 방문하여 문의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3년짜리 갱신하면서 확 낮아진 걸 보고 앞으론 해마다 제출하려고 1년 짜리로 바꿔버렸습니다.
직원이 번거롭더라도 그리 하라던데 잘한거겠죠?
from CLiOS
해마다 제출할 필요는 없으시구요~
변경사항이 있을 때 제출하시면 됩니다.
큰 변경사항이 있지 않은 이상, 유선통화로 변경사항 및 금리변동 여부 안내하고
연기 처리해줄 겁니다!
전세자금대출 같은것도 한번 부탁드립니다 ^^
전세자금대출은 대단히 복잡합니다 ㅠㅠ
은행별로 상품이 차이가 심하구요,
우선은 기본적으로 [국민,신한,우리,기업,하나]에서 취급하는
'국민주택기금대출'쪽으로 알아보시고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주거래은행을 방문하여 상담하셔야 할 듯 합니다.
변수가 많기 때문에 명확하게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자면, 신용카드를 갑자기 많이 발급 받아도 신용등급이 하락하구요,
신용카드 한도액을 Full로 지속하여 사용하여도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과도하거나 갑작스러운 신용거래는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판단에서이구요,,
변수가 너무나 많지만, 카드 및 대출 연체 없이, 신용카드 한도의 4~50%이내로 사용하면서
정상 거래 하신다면 1년 정도면 회복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금융권은 은행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보험사, 카드사, 캐피탈사, 저축은행..다 2금융권이죠
그런데 신용등급은... 해당 분야 종사자가 아닌 1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말장난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조회를 해봐도 회사마다 달라서 어디는 2등급, 어디는 5등급 이런 건 좀 이해가 가질 않거든요
조금씩 차이나는 거면 몰라도 너무 벌어지는 건 좀...
국내 개인신용평가사는 NICE신용평가와 KCB(코리아크레딧뷰로) 두군데가 있습니다만,
그 두군데의 평가 방식이 다릅니다.
대외비로 하여 평가방식을 공개하지 않아 저희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연체에 대해 감점 비중이 높은 곳이 있고, 다중채무에 대해 감점비중이 높은 곳이 있다고 하네요.
은행에서는 이 두군데 모두에서 정보를 제공받고, 은행 나름의 신용평가모형으로
다시 재평가 하게 됩니다.
은행에서 기준이 다른 두군데 이상의 신평사에서 정보를 제공받아
중립적인 신용등급을 산출하기 위한 상호합의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부동산 담보대출의 경우 좋은 조건으로 받는팁 있을까요?
위에 말씀하신 국민주택기금 같은 조건에는 안들어 가는거 같구요..
집을 구입하며, 가격의 20% 정도를 대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집가격의 20%를 대출받는데 지방이라면 대출 받는 요건에 전혀 무리가 없으실테지만,
수도권이라면 DTI규제 때문에 소득증빙에 대한 Issue가 발생합니다.
소득증빙서류를 챙겨서 가까운 은행에 방문해보시구요,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보험사에서도 저렴한 금리로 대출해주기는 하지만,
2금융권이므로 신용등급 하락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6천만원 이내면서 무주택자라면,
시중은행에서 '내집마련디딤돌대출'로 상담하시는 게 제일 낫습니다.
하*은행에서 아파트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해서 받았는데
다른은행의 이율이 더 싸서 갈아타고 싶은데 이럴때는 어떠게해야 하는지요?
조금이라도 이자를 덜 내고 싶은데....방법이 있을까요?
언제 대출 받으셨나요?
만기일시상환대출이라면 만기로부터 3개월 전부터 만기시까지는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그 타이밍에 갈아타시던가요,,,
원금(원리금)상환대출이라면 최초 대출 취급시로부터 3년이 경과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됩니다.
그 기간이 되지 않았다면 중도상환수수료와 대출갈아탓을때의 이자차액을 비교하여
실익이 있는 방법으로 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은행입장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경우이니 크게 어려움 없이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이율 외 그에 따른 부가적인 수수료 및 비용은 꼼꼼히 따져 보셔야 될 겁니다.
2010년에 아파트분양받으면서 원금상환대출로 비과세 혜택때문에 15년짜리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한달꼬박 꼬박 원금 및 이자를 내고 있고요.....(원금보다 이자가 더 많아요...)
이자를 줄이고 싶은데...방법을 몰라서요.....
2010년에 받으셨다면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패널티는 없습니다.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셔도 무방합니다만, 대환 금액에 따른 인지세(1억 이상일 경우 75,000원) 및
등기 변경에 따른 채권할인료(1억당 6~7만원 정도) 등의 비용이 드는 부분은 미리 아셔야 합니다.
이런 대출을 위에 적으신 대환대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나요?
시간되면 은행에 가봐야 겠습니다.
만기일시상환인지, 원금분할상환인지,
주택구입대출인지, 기보유주택담보대출인지에 따라서
금리가 상이합니다, 중요한 건 각 은행별로 0.1~0.2% 정도 차이는 있어도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마이너스통장 금리인하 요구를 협상할수 있나요?
예금하는 것을 조건으로 금리 인하 요구는 힘듭니다,
그럴 바에는 예금담보 마이너스통장을 추천합니다.